차례대로 바위산, 증기선, 바위언덕급이라고 작가가 보여주는데 우주권이니 초월권이니 헛소리 함.
저 작품들에게 무슨 대단한 철학이 있다고 직관적인 것 대신 추상적인 것을 쫒는 거임?(진짜 모름)
저런 것들은 직관적일수록 작가의 의도에 가깝고 추상적일수록 작가의 의도에서 멀어짐.
유하바하는 지구권 참격에 죽었다, 크툴루는 증기선에 뚫렸다, 오티누스는 3차원 주인공을 못 이긴다.->직관적
그니까 소설을 보시면... 만화를 보면 여기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증기선은 당시 상상할 수 있던 최고의 화력... 크툴루는 4차원 존재... 오티누스는 11차원...->추상적(도 아니고 사실상 지들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