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갑자기 이주제가 화제가되고 잇어서 한번 고찰글을 써봅니다..
우선 올레루스vs오티누스 가 블랙홀급 이라는건 스펙에 쓸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을 살펴보면
사람 사이에 있는 아주 약간의 공간을, 이상한 폭발이 수만, 수억 번이 터지며 메워 갔다.
시간과 공간의 관계성을 모아둔 것이 바로 상대성 이론이고, 일부 특수한 조건에서 블랙홀 같
은 것이 생겨난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의 엄청난 격돌이 공간을 너무나도 강하게 압박한 결과, 시간의 연속성까지 왜곡시켜 버
릴 수도 있다.
그 정도의 공격이 연발적으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끝이 보이지 않는, 수의 개념을 무시한 폭발의 벽이 두 괴물 사이를 완
전히 메우고 있었다.
소설에서 나온 오티누스vs올레루스 언급인데요
우선 윗 소설문구를보면 시간의 연속성까지 왜곡시킨다가 아닌 왜곡시켜버릴수도 있다 라고 나와잇습니다
즉 추측성글인데요 vs에서는 추측성글은 쓸수없죠..
허나 일부 사람들이 밑 에 정도라는 단어가 잇기에 다르다고하셧는데요..
근데 윗글을보면 그 정도 라고 적혀잇죠..
애초에 그 정도 할때 그 는 윗 문장을 말하는거일거고
그 윗문장은 당연히 시간의 연속성까지 왜곡시켜버릴수도 있다 일겁니다
즉 정도란 말이 잇어도
시간의 연속성까지 왜곡시켜 버릴수도 있을 정도의 공격 이 되는겁니다
무슨뜻인지 모르시겟죠?..
자 여기서 두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1 시간의 연속성까지 왜곡시켜 버릴수도 있을 정도의 공격
2 시간의 연속성까지 왜곡시킬 정도의 공격
두 문장의 뜻은 전혀 다르고 소설에서는 1번의 뜻으로 해석되니
정도를 붙이든 안붙이든 왜곡시켜 버릴수도 있다 라는 문구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추측성 문구라는건 변하지 않는데요
추측성 문구는 다양한뜻이 될수있습니다
시간의연속성에 준하는 공격이 될수도, 아니면 진짜로 왜곡시켜버릴수도 ,아니면 걍 아에 준하지도 않는 단순 비유인 공격 이 될수도 있는 다양한뜻이 되버립니다
이런 추측성글은 명백하게 사실구별도 힘들고 확률적인 문제기때문에 vs에서는 스펙으로 쓸수없다는걸 아실겁니다
(모르는분도 계시겟지만요..)
즉 저걸 스펙이라며 블랙홀급이라며 스펙으로 쓸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다읽어주셧으면 감사합니다.. 꽤나 긴글이엇을텐데 말이죠
지적할거라든지 궁금한게 잇으면 댓글로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