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출처 : http://www.shinchosha.co.jp/12kokuki/)
소설가 '오노 후유미' 선생의 인기 소설 '십이국기'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일웹에서
화제더군요. 출판사 '신쵸샤'에서 전권이 신장판으로 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선 1991년에
간행되어 '십이국기'라는 작품의 원점이 된 '마성의 아이'부터 시작되는 듯. 일러스트레이터
'야마다 아키히로'씨가 전권 표지 그림과 본문 삽화를 새로 그리시며, 2012년 7월에
제 1 탄으로 '마성의 아이' 신장판과 '달의 그림자 그림자의 바다' 상하권 등 총 3권이 동시에
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지 사항을 보아하니, 기존 작품의 신장판 뿐만 아니라
'대망의 신작'까지 준비중인 것 같은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출처 : http://alonestar.egloos.com/46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