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고된 바와 같이, 그동안 '모리타씨는 과묵' 또는 '리코더와 란도셀' 본편 후에
상품정보 코너를 진행하면서 '자본주의의 개'(...)라는 별명을 얻은 '시바 이누코씨'가
2분짜리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개시되었는데요. 그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악착같이 리코더와 란도셀 상품 선전을 하여, 일웹에서는 '자기 작품 시간을 쪼개
다른 작품 선전을 하다니 과연 자본주의의 충실한 개'(...)라는 농담을 듣고 있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본편 보다도 상품 선전과 귀여운 주제가가 더 기억에 남더군요.
그나저나 '시바 이누코씨'의 성우 '사사키 미코이'씨의 본편 연기톤은... 상품 선전할 때와는
좀 달라서, 완전히 '탐정오페라 밀키홈즈'에서의 '에르큘'(에리) 연기톤과 똑같은 것 같던데요.
워낙 본편 대사가 없어서 아직 확실한 건 모르겠습니다만 다음편을 기대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쿨럭)
출처 : http://alonestar.egloos.com/4690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