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에 참백도 해방이 사용자 영압에 관계없고, 단순히 무기강화를 한다는 주장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요.
사신에 참백도 해방은 단순 무기강화이고 사용자 영압이랑 관계가 없다면,
뭔가 대단히 모순적이라 생각되네요.
반박할점을 몇가지 생각나는것만 적어보겠습니다.
1. 토시로에 만해는 시간제약이 있습니다. 만약 만해 해방이 사용자 영압상승과 관계없이 단순 무기가 강해지는거라면 시간제약이 있는 이유가 먼가요?
2. 야마모토가 만해로 로이드를 죽인 후, 나타난 진짜 유하바하가 "가짜랑 싸운다고 힘을 소진했나 야마모토" 라고 하고
특별한 기술 없이 평타 한칼에 썰어버리는데, 만해가 사용자 영압과 관계없이 무기 상승이라면 이거 역시 참 이상합니다.
기본 스펙이 유하바하>>>>>>>씹넘사>>>>>>>야마모토 란 말인가요? 그리고 만해를 쓴다한들 사용자 기본스펙은 그대로니 변동없을거고.
3. 이치고 vs 그림죠 1차전에서 이치고 월아를 한방맞은 그림죠가 "그걸 쓰면 상당히 영압을 소모하나보군, 상태를 보아하니 앞으로 2~3발이 고작이겠군,
앞으로 수십발을 더쏠 수 있다해도 해방상태인 나에겐 이길 수 없다" 라는 언급을 하는데 만해가 단순 무기강화라면 그것이 왜 사용자에 영압을 먹습니까
무기영압을 먹어야 맞겠죠.
4. 잇신이 상처가나자 만해를 쓸 수 없다고 나오는 장면에서도 만해가 무기강화라면 사용자가 상처난게 뭐가 관계가 있나요?
무기가 부러졌다면 불가능 하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