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nka no tachi
그냥 일본어의 발음을 영어로 써논건데요
일본어로 직역하면 잔화(꺼지지 않고 남은 불) 노(의) 타치(복수)
꺼지지 않고 남은 불의 복수
이 뜻그대로
만해한 후의 검 모습
장작이 다 타고 나서 잔불만 남고 연기가 비실비실올라오는게 비슷해보이네요 이게 잔화를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론 잔화의 복수, 다 꺼진불의 강함이니 1회성, 소이폰의 만해처럼 한방에 모든걸 해결하는 1회성 만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만큼 데미지는 강하지만 시간이 걸리면 걸릴수록 1회성의 만해의 힘이 강해져 그동안 모은게 아까워서 야마모토가 쓰지 않고 있던거고요.
그 만해를 쓰고나면 온몸의 영압이 거의 빠져나가버려 서있을 힘조차 없게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