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순간..루키아를 구하기위해 나타난 뱌쿠야
루키아 : 오..오라버니..
뱌쿠야 : (루키아를 바라본다) 늦진않았군
에스뇌트 : 소용없다 쿠치키 뱌쿠야 네놈한명이 왔다고 뭐가달..
( 에스뇌트의 얼굴을 베어버리는 천본앵 )
뱌쿠야 : 수다가늘었군
에스뇌트 : 흐흐..우리 천본앵이 전보다 강해졌는걸 ?
뱌쿠야 : 다음은 그입을 베어주지
에스뇌트 : 소용없어 (피를닦으며) 넌 이미 나에게 패배했었다
뱌쿠야 : 그때와같다고 생각하는것이냐
루키아 : 오..라버니 조심하세요
뱌쿠야 : 거기있거라
에스뇌트 : 너혼자서 뭘하겠다는거지 ?
나와싸우는게 두렵지않은가 ? 그때의 공포를 다시한번
느껴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싶은건가
뱌쿠야 : ( 천본앵을 사용하여 공간을만든다 )
이곳이 너의무덤이다
루키아 : !.. 저게 천본앵 ?..
에스뇌트 : ..! 뭐...뭐냐 대체 이게..만해가 아닌 천본앵이라고 ?
말도안된다 이건 .. 내가 사용했던 천본앵경엄보다
광대해..
뱌쿠야 : 공포의떨고있는건가 ? (벚꽃잎이 단도로 변한다)
에스뇌트 : 타타르포라스 ! 너에게 그때보다 더한
공포를 보여주도록하지 (뱌쿠야를 공포속에 가둔다)
(히사나와루키아 그리고 긴레이 렌지 소쥰의모습이 나타난다)
잔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그들의처참한 모습)
뱌쿠야 : (눈을감는다)
에스뇌트 : 소용없다 ! 눈을 감아도 공포는 더욱더
느껴진다 헉..! (쓰러진 에스뇌트)
(땅속에서 튀어나오는 천본앵이 에스뇌트의
다리를 절단한다)
에스뇌트 : 으아아아아 !!!!! 어느틈에 ...
뱌쿠야 : 너는 지금 공포의 떨고있군
불안에 떨어서 그공격을 피하지도못했다
본래 너였다면 피했겠지 ... 공포가 너를 패배하게 만들었다
에스뇌트 : 내가..공포를 느낀다고 ? 내가 ?
(이남자에게 패배하면 나는폐하에게 영혼을뺏긴다)
너는 왜 공포를 느끼지 않는거지 ? 말도안되
너에겐 저계집도 동료들도 소중하지않은건가 ?
어째서 공포를 느끼지않는거냐 !!!!!!
(천본앵의 단도가 에스뇌트의 팔과 다리를
꽃아 에스뇌트를 허공에세운다)
뱌쿠야 : 공포는 이미 극복했다
그대에게 도움을 받았군.. 공포를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퀸시 1차침공때) 내가 그때
공포를 느끼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패배했겠지
퀸시 이만 작별이다
섬 화 !
(에스뇌트의 상반신과하반신이 갈라졌다)
에스뇌트 : 커억..
뱌쿠야 : 나에게주었던 공포 잊지않겠다
그덕에 나는 강해졌으니 소중한걸 지킬수있게됐다
(루키아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