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차 퀸시 침공후 리매치가 성사된 조합이
소이폰vsBG9
토시로vs창두
코마무라vs밤비에타
렌지vs마스크
뱌쿠야vs에스뇌트
지금 진행하는거 보니 막타는 1차전때 부딪쳤던 상대가 먹도록 작가가 의도하는 것 같은데
그탓인지 중간에 나오는 저 조합에 끼지못하는 아군캐들의 신세가 참으로 가련해짐
BG9의 싸움에 휘말려든 오오마에다: 여동생 마레요 사망
창두의 싸움에 휘말려든 란기쿠: 일단 버즈비와의 싸움에 뻗음 구해주겠다며 향하던 토시로도 쓰러져 구조가능성 매우 낮아짐
밤비에타의 싸움에 휘말려든 신지와 모모: 시해를 빙빙 돌리다 신지 리타이어+ 대장을 구해주러 갔지만 전력이 부족하다는거 확인사살
마스크의 싸움에 휘말려든 슈헤이, 잇가쿠, 유미치카, 켄세이, 로쥬로: 전원 리타이어. 특히 바이저드는 회복불능수준으로 명예훼손.
에스뇌트의 싸움에 휘말려든 루키아: 0번대 버프를 받아도 만해가 아닌 시해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입증.
저 리매치 상대가 아닌데 끼어들게 된 10명 중에서 그나마 루키아랑 모모는 몸이라도 안 상했지만 나머지는 꿈도 희망도 없음
그리고 지금 확실하게 보이는건 논외급이 아닌 이상 만해가 없으면 슈테른릿터에게 무리라고 보이니
지금 언급된 캐들 이외에도 다른 부대장들(나나오, 테츠자에몽 등등)도 여럿이서 합동공격을 하더라도 활약가능성은 매우 낮아진 듯
개인적으론 쿄라쿠는 총잡이랑 붙을거 같음ㅇㅇ....어차피 이게 확정된 법칙도 아니니 쿄라쿠가 다른 상대랑 붙을수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