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도 울키2차가 그래도 당시 호로 최강이기는 해서 당시 족쇄 안푼 켄파치나 바쿠야 정도는 이길 수준이고 어지간한 대장급들은 1대1로 못 이기는 수준인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절대자는 그 시점에서도 아니라고 생각되는게 그때 호정대에서도 야마나 우노하나 처럼 전체적인 스팩으로 충분히 울키 압살할 실력자들이 2명이나 있었고.
쿄라쿠도 작가 피셜 울키2차를 훨씬 상회하는 노멀젠을 이길지는 미지수라도 강해보일수는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만해를 사용하는 강자라고 올려쳐줬고 우티타케도 지병이 있어도 쿄라쿠급 정도의 위상으로 묘사되고.
본체의 스팩은 울키보다 낮을수도 있겠지만 지략+발명품빨로 본인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투력을 충분히 커버하는 우라하라와 마유리 듀오도 시간과 예산만 충분하면 울키2차 정도는 이길 지략과 템빨을 보여줄거 같아서.....
사실상 호정대측이 각 잡고 나서면 당시 스팩으로도 아예 못 잡을 정도의 위상까지는 아닌거 같더라고요. 오히려 제라드가 진짜 절대 못 잡을 강적 같은 느낌이라...당시 기준으로도 충분히 울키2차 정도는 해결할 인재들은 많았다 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