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걸 곰곰히 생각한 내가 우습노
하지만 틀림없음
예전에 이런거주제로 글을써서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봤는데 나도 그거 보면서 느낌.
보는눈이 없는 은밀한 곳으로 남자1명 유혹해서 화풀이용으로 죽여버린게 아닐지. (화가 난 이유는 우류때문이라는 식으로 마지막에 말했죠)
만약 성관계를 맺은후에 죽인거라면 저렇게 거리차이가 나는게 말이안됨 ㅇ 단순히 거리차이만 나는것도아니고 남자가 밤비에타를 바라보고있는 방향이죠.
즉 먼곳에서 밤비에타를 향해 옷벗고 걸어오던도중 썰린거아님?
알기쉽게 상황으로 풀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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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에타 : (가슴 풀어해치고 테이블에 앉아서) 자 일루와 ㅇㅇ
남자 : ㅇㅋ
뚜벅뚜벅
푸샥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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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죽여도됬겠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이미지가 상할테니 아무도 없는곳으로 불러서 몰래죽인거겠죠.
애들이 밤비에타보면서 얼굴붉히는거보면 미녀컨셉인게 맞을텐데 그런 여자가 자기 방으로 오라면 안꼬일 남자가 어딨겠음.
뒤에서만 잔인하고 평소 이미지 관리는 확실할듯, 당초 밤비에타가 그렇게 잔인한 애인줄 알았으면 어떤 미 ㅡ친놈이 밤비에타가 자기방으로 오란다고 따라가겠음.
결론 : 밤비에타는 잔인하지만 문란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