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브링편 목적이 이치고의 사신의 힘을 되찾게 해주는건데.
결국 풀브링은 이치고의 사신의 힘을 되찾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긴죠의 발언으로 이치고의 모든 힘을 흡수했음으로 남아있는 힘은 제로다. 제로인 상태에서 루키아의 영압만으로 사신의 힘을 되 찾을리 없다.)
사신의 힘을 되찾게 해준건 대장및 부대장의 영력이였음.
풀브링편에서 차드나 오리히메, 이시다가 강해진것도 아니고
(애초에 강해졌다는 묘사가 나왔어도 17개월 이치고 공백기 동안 훈련했다는 설정으로 무마가능 )
결국 남는건 긴죠-이치고 사신대행의 진실인데
이것도 다른 사건으로 번지지않고 이치고가 믿는다는 것 만으로 덮어버렸음.
그냥 쿠보가 시간끌기 연재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됨..
그것도 천년혈전편에서 시해 만해를 갈아 엎었기 때문에 딱히 필요 없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