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소이퐁한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그래도 부대장이란 사명감때문에 대장을 감싸는 모습에
나름 큰 욕은 먹지 않았지요
근데 이번 대장이 만해를 뺏기면서 약해지자 오오마에다는 아무것도 못하는 얼간이로 만드는게 아니라
소이퐁의 훌륭한 조력자로 발돋움 시킬려는듯
그 첫번째 방아쇠로는 가족에서부터 시작할테고 동생이 보는앞에서 쪼팔리게 도망은 못치겠고
지킬려면 싸울테니 이때부터 오오마에다의 반전이 시작되기는 개뿔
소이퐁 올때까지 시간 끌기용으로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