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보시면 제국의 왕이 마지막에 놀라죠~
제국의 왕 왈 "불길이 사라졌어!"
그러면서 야마영감이 만해를 시전합니다.
보통 야마영감의 만해는 " 세상을 재로 만들어라 류진작화" 이러면서 불길이 칼과 주변에 생김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불길이 사라지는 만해를 시전~
이것은 퀸시들과 대장들이 싸움을 벌이고 있을 때 만해를 뺏기지 않는 방법을 터득한듯 보입니다.
만해를 되찾는법은 아직 모르지만 뺏기지 않는 방법은 만해가 겉으로 드러나는 형상이 아니면 된다는 것이죠~
이치고의 만해가 뺏기지 않는 이유는 만해가 형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일체형이기 때문이고요~
대부분의 만해는 시해보다 더 거창하고 큰 형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뺏길 가능성이 많아서 퀸시들이
만해를 뺏기 위해 만해형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흡수하는 메달을 만들었지만 이치고의 만해는 다른 대장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치고를 경계한 것이죠~
( 블리치 초창기 이치고가 만해를 바쿠야 앞에서 처음 시전할 때 바쿠야가 말합니다. 만해는 시해보다 더 크고 거대해야 하는데 더 작아지는 만해는 있을 수 없다! 그러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치고의 스피드와 파워에 깜놀하죠~)
따라서 야마 영감이 불길이 사라지는 만해는 퀸시들이 뺏을 수 없는 야마영감의 일체형 만해인 것 같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