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장 승급 방식이 총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시험을 치루고 승급하는 방식이 있고 두번째는 여러 대장들에게 추천을 받고 승급하하는 방식이고 마지막은 결투를 통해서 반드시 "한명을 죽어야 하는" 승급 방식이 있는데.
이 서로 혈투해서 한명이 반드시 죽어야 하는거 부터가 대장급 전력 하나를 잃어버리는 방식이라 적과의 전투도 아니고 무력좀 검증 받을려고 인재를 가는 방식은 지금 봐도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승급으로 죽이지 않았으면 유용하게 쓸 인재들도 제법 있고 그나마 상대 켄파치를 성장시켰던 우노하나 조차도 몇몇 반응으로는 아깝게 소모됬다는 말들이 종종 있는데 이걸 보면 한쪽을 소모시키는 승급 방식이 비효율적인건 맞다고 보네요.
게다가 이건 굳이 블리치 뿐만 아니라 다른 인재를 소모시키는 방식으로 승급하는 소년만화들에 종종 나오는 비판이라고 생각되고요.
대표적으로 나루토의 각 닌자마을도 인재 소모시키는 승급 방식이 말이 많았고 귀멸은 초반에 이 승급 시험 때문에 이거 가지고 매번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이런 류의 승급들이 비효율적이라고 말이 자주 나오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