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천년혈전 시점에서야 켄파치가 어지간한 대장들 양학할 규격외급 강자는 맞아도 지금의 위치와 그전부터 띄워준 언급들 때문에 아란칼편 때도 엄청 올려치기 당하지만.
솔직히 아란칼 까지는 약한건 아니더라도 엄청난 규격외급의 실력 까지는 아니고 그냥 시해 없이도 만해 대장급 정도 라는 위치인거 같아요...
그래서 좋게 봐서 당시 아란칼편 바쿠야 보다 근소 우위 정도라고 생가되고 켄파치에 졌다고 엄철 실드 칠 만큼 엄청난 넘사벽 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켄파치가 그런 평균적인 대장들 보다 넘사가 된 시점은 개인적으로 소설에서 시엔과 싸울때 부터고 그때쯤에 켄파치가 규격외가 된 시점이 아닌가 싶어요....
적어도 평범한 만해 대장이라도 엄대엄 정도는 가능할수는 있는게 당시 아란칼편 켄파치 라고 생각되서요......아마 당시 실력 자체는 야마나 우노하나는 물론 쿄라쿠나 쥬시로 보다는 약간 아래 정도라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