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당시 자라키가 노이트라랑 싸우고 족쇄 풀려서 ㅈㄴ 세진 거(= 안대 끼고도 어지간한 대장들 개터는 급)
2. 걍 쿠보가 쿠보한 거라 파밸 대입 못함(야미가 설정에 비해 묘사 억까 당한 거)
정말로 저때 자라키가 안대 끼고도 에스파다 1~2번(어지간한 대장 1명 이상)보다 훨씬 세진 거면
당시 자라키 단신보다 강한 최대 상태 야미랑 울키, 시엔 등도 기존 인식보다 훨씬 괴랄해질텐데
근데 또 영압 절반밖에 없는 만치고한테 대미지 입은 거 보면 2번 같기도 하고.(울키는 만로고 검은 월아에도 기스 하나 안 났으니)
빠심 빼고 봐도 친위대의 리더격인 리제 잠깐 몰아붙이고 형태 변화까지 하게 만들고(물론 실질적으론 발림)
쿠보도 애매한 뉘앙스긴해도 슌스이가 항상 만해 쓰면 독자들이 아이젠보다 강하다고 느낄지도라고 답변하고
슌스이 포함 대장 급들 갖고 논 토키나다도 만해 자체에는 경계하고 함부로 상대하지 않는 등 ㅈㄴ 강하다는 게 여러 번 강조돼서
정말로 아이젠보다 세다고 할 순 없어도(애초에 추측형 뉘앙스에 우노하나도 잠재력 높은 이치고말곤 아이젠한테 누구도 대항할 수 없다고 했으니) 일반적인 대장 급을 한참 뛰어넘는 출력인 건 확실하지 않을까 함
극중에서 얘가 털리거나 무시당한 것도 대부분 시해 상태에서였고 특히 아자시로는 정령정이랑 융합한 이상 위력보다 범위랑 연비 문제가 커서 만해를 쓰든 안 쓰든 승산이 없는 건 당연하다고 봄 ㅇㅇ
물론 "쿄딱이 처음부터 만해 쓰면 노말젠, 3파치 다 좆됨 ㅅㄱ^^" 이런 소리할 건 아님 ㅋㅋㅋ 슌스이 괜찮게 보는 나도 이건 좀 ㅋㅋ...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