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콜렛이든 상자를 보여준다. 그리고 안에 뭐가들었을까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보통은 초콜렛이 들어있다고 생각할테지만 사탕이나 다른것이 들어있을거라 생각하는사람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2. 그래서 초콜렛상자안에 초콜렛이 안에 들어있는것을 보여준다. 그리고나서 다시 뭐가들어있는지 라고 물어본다.
초콜렛을 이미 보았기 때문에 대다수는 초콜렛이 들었다고 말할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사탕이나 다른것이 들어있을거라 생각하는사람이 있다. (상대가 초코를 보여줘놓고 내용물을 바꾼다고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3. 그렇게해서 초콜렛이라 생각하지 않는사람들은 끊임없이 생각하며 자신만의 현실을 구축하게 될것이다.
이런 이론이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양자론 간단하게 얘기한거임..
있어보이는척 글쌌지만 알고있는 애니에서 나온대사 그대로 인용한것임 ㅋㅋ
결론은 토론할때 ~~했을것이다가 의미없다는걸 장황하게 얘기한건데
이얘기 정말 와닿는 사람들 분명 있을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