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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 시간축 초월 속도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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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2024-07-09 21:49:40 |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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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천체권표에 있는 상위 옛 지배자들의 시간축 초월 묘사에 대해 적어보겠음.

 

이걸 인정해줘야 되는지 아닌지는 님들이 평가 부탁드림.

 

 

 

● 묘사

 

1.

“그래. 평행우주, 혹은 평행차원이라는 건 거울에 비친 또 다른 세계같은 거지. 무한대의 가짓수가 존재할 수 있고 그만큼이나 많은 세계가 있어. 하지만 그 평행우주는 고차원(高次元)으로 갈수록 정체성이 희박해지고 위대한 신성(神聖)들은 평행우주의 숫자도 조작할 수 있어. 왜냐하면 [작은 굴레]의 영역에 있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평행우주는 충분히 [옛 지배자]도 손을 댈 수 있는 영역이고 차원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야. 하지만…….”

- 무한우주는 작은 굴레의 영역에 속함.
무한평행우주는 고차원으로 갈수록 정체성이 희박해지는, 고차원과 비교하면 낮은 차원임.


2.

“…검령을 각성하던 그 때, 나는 마치 과거의 검마가 [작은 굴레]를 느꼈던 것 같은 초월감을 일시적으로 느꼈네. 하, 하지만 그 때 나는 동시에 보았어.”

검마가 무겁게 말했다.

“도야한 정신능력으로 인지되는 그 거대한 시공(時空)…. 형용할 수 없는 아득히 깊은 시공의 저편에서, 내가 딸을 베어죽이는 장면을 보고 말았네.”

“……!!”

“마치…. 내 미래의 편린을 들여다본
느낌이었지.”

자아(自我)가 잠시 멈춰버리고 그저 관찰자 그 자체인 시점으로 변화한 세계 - 그리고 그 세계의 한가운데에는 하나의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

“과거의 검마는 정신능력을 상승시켜 [작은 굴레]의 특이점을 목격했었죠. 검령이 그런 특이점이란 말씀이십니까?”

“그래. 난 그리 생각하네. 특이점이 그 때와는 다른 형태로 발현된 거겠지.”

“아무런 증거도 없습니다만….”

“허나 그게 아니면 내가 미래의 경험을
얻었다는 걸 설명할 수가 없어.”

검마가 천천히 말을 이었다.

“아마 나는 [작은 굴레]를 초월할 수 있는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간접적으로
검령을 통해 미래에 걸쳐있는 게 아닌가
싶네. 미래 또한 [작은 굴레]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

“음….”

“그러나 그 대가로…. 미래의 가지 중에서 그 미래에 갈수록 가까워져 가는 게 아닌가 생각하네.”

- 검마는 정신능력을 상승시켜서, 검마의 정신은 일시적으로 세계보다 높은 차원에서 세계를 관조하는 경지에 이르게 됨.
이때, 검마는 미래의 자신을 봄.

미래는 작은 굴레의 일부임.

이때의 검마와 과거의 검마는 세계를 바라만 볼뿐, 마음대로 조작하거나 할 수 없기 때문에 작은굴레를 초월하지는 못했다고 함.

과거의 검마에 대한 묘사는 아래에서 서술함.


3.

검마의 관점에서는 시간 또한 혼돈에 속했다. 시간의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인과율과 신격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신들이 시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건 혼돈에 속한 자들이 마치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듯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검마는 갈수록 정신능력이 상승하는 동안에, 자신이 마침내 굴레의 특이점을 인지하게 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도가 낳아 덕이 기른다(道生之德畜之)

물질이 형체를 이룬다(物形之勢成之)

특이점에서는 그 형이상학적인 변화가 직접 일어나고 있었다. 검마는 마치 홀리듯이 그 특이점을 응시했다.

- 시간은 혼돈에 속하고, 시간의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인과율,신격의 하위 개념임. 그렇기에 옛 지배자들은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치듯 시간을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음.

과거의 검마는 작은굴레 조작 능력에 저항하기 위해 정신을 높게 도야시킴.

그 결과, 도가 낳아 덕이 기르고, 물질이 형체를 이루는 세계의 변화, 작은 굴레 조작  현상을 관찰자 시점으로 바라봄.

이 묘사 조차 설정상으론 옛 지배자 하위호환 위업임.



4.

나는 어이없는 기분이 들었으나 아무래도 내 예감이 맞는 듯했다. 아마 이 회랑을 걸어갈 때마다 차원이 승화하며 고차원적 존재들에게 접하기 쉬워지고, 전 우주를 누비는 차원이 되자 [옛 지배자]들이 작아 보이게 된 게 분명했다. 달리 말하자면 [옛 지배자]는 그만큼 고차원적인 존재라는 뜻이기도 했다.

“옥좌가 너무 고차원적인 기억이라서 그런 건가? 재수가 없으면 [옛 지배자]의 시선까지도 기억 속에서 공유되나 보군. 지배자는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이니 그 존재를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것…. 종말의 기억은 정신파괴력이 굉장해 보여.”

그래. 평행우주, 혹은 평행차원이라는 건 거울에 비친 또 다른 세계같은 거지. 무한대의 가짓수가 존재할 수 있고 그만큼이나 많은 세계가 있어. 하지만 그 평행우주는 고차원(高次元)으로 갈수록 정체성이 희박해지고 위대한 신성(神聖)들은 평행우주의 숫자도 조작할 수 있어. 왜냐하면 [작은 굴레]의 영역에 있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평행우주는 충분히 [옛 지배자]도 손을 댈 수 있는 영역이고 차원의 종류 중 하나일 뿐이야. 하지만…….”

- 옛 지배자는 시공을 초월하는 존재임.
이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님.

백웅은 우주를 발아래에 두고 누비는 차원이 될때, 옛 지배자의 존재와 거주차원은 우주보다 높게 묘사되고, 백웅의 그 기억을 본 제갈사는 옛 지배자를 고차원적 존재라고 묘사함.

이후, 수백화가 지난 후에는 고차원적 존재의 입장에서 무한평행우주는 정체성이 희박해보이는 낮은 차원임.

5.

다음 순간, 시공이 왜곡되기 시작했다. 동시에 전욱의 영체가 내 정수리를 통해서 몸에 스며들었고, 나는 내 몸 속에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들어와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의식이 먼 곳으로 갇혀 버렸고 육체의 통제력이 사라지는 걸 알 수 있었다.

휘리리릭 -

시간이 엄청난 속도로 감기기 시작했다. 신의 권능으로 수십억 년의 시간이 통째로 감기는 중인 것이다.

잠시 후 내 몸은 전욱의 의지에 따라 무채색의 공간에서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기 시작했고, 한 걸음마다 수억 년의 세월이 지나쳐감을 알 수 있었다. 실로 전능자의 한 걸음이었다.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었을 때 내 몸은 원래 시간대로 돌아와 있었다. 다만 내가 원했던 대로 항우가 소멸되기 전의 시간대가 아니라 여와가 나를 과거로 추방한 직후인 듯 했다.

- 삼황오제이자, 옛 지배자의 전욱의 영혼은 백웅의 신체에 강림해서 신력을 통해
수억 년의 세월을 '걸어서 이동함'.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31&best=&sn=off&ss=on&sc=on&keyword=%EC%8B%9C%EA%B0%84%EC%B6%9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5348


- 예전에 올렸었는데
물리적으로 이동한게 아니고, 신력 써서 이동했다고 시간축 초월 속도 까였었음.

근데 저땐 묘사 저거 하나만 올렸기도 했고, 지금은 인정 기준이 다른것 같으니까.

6.


그 순간 전욱이 내 앞에 제왕의 모습을 드러냈으며 서서히 손을 내게 뻗었다. 그 손은 도저히 피할 방법이 없었으며, 닿는 순간 나는 모든 음신지력과 권능, 단말을 빼앗길 거라는 걸 깨달았다.
전욱 또한 [옛 지배자]이므로 시공간 수십억 년을 초월해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듯 했다. 신은 시공간을 뛰어넘은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 신은 시공간을 뛰어넘은 존재이므로, 현재에 존재하면서 수십억년 전 과거에 모습을 드러낼수 있음.

처음부터 존재의 상태가 과거와 현재에 동시에 존재하는 건 아니라서 편재의 개념과는 다름.

7. 

대한 신성인 전욱에게 속도는 무의미해. 적중당했다는 인과를 바꿔버릴 수도 있고, 시간을 정지시킬 수도 있고, 시간을 되돌려버릴 수도 있어….’

[작은 굴레]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신에게 시공간의 제약은 없다시피 하다. 즉 신을 상대로 무술(武術)의 모든 초식이나 속도는 무의미해지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기습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었으므로 나는 골치아픔을 느꼈다.

- 옛 지배자는 속도가 무의미함.

8.

다음 순간, 복희가 도끼를 휘둘러서 찰나지간에 테스카틀리포카의 육중한 동체를 때렸다. 대신답게 복희의 움직임은 시공간을 초월해 있었으며 그저 휘둘렀다는 결과만이 남아 있었고, 전형적인 신적 권능 중 하나였다.

- 복희의 움직임은 시공간을 초월함.


9.

내가 침을 꿀꺽 삼키자 복희가 말했다.

“본디 이런 분기가 생겼을 때, [작은 굴레]를 조정하는 경우 문제가 되진 않는다. 굴레를 조정하는 자가 그냥 흐름을 거슬러 올라 과거를 편집해 버리면 관련된 필멸자의 기억까지 모두 바뀌기 때문이지. 그리고 작은 흐름이 큰 흐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이기에 커다란 사건은 반드시 일어나게끔 되어 있는 게 시간의 원리이기도 하다.”

“지금은 문제가 되었단 말입니까?”

“그래. 너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나나 황제 같은 대신(大神)들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은 [작은 굴레]를 써서 편집할 수 없어. 왜냐하면 우리 서로가 시공간을 조작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서로 과거를 되돌리려 하다보면 무한대로 다투게 되고 힘만 소모하게 되기 때문이지. 그래서 암묵적으로 우리끼리의 일에는 [굴레]를 돌리지 못한다는 불문율이 있다.”

“신들끼리 싸움이 쉽게 결판이 나지 않듯, 역사를 되돌리는 것 또한 암묵적으로 금지되는 편이다. 해봤자 무의미하고, 게다가 신은 바뀐 시간의 [굴레]를 인식할 수 있으니 상대를 일방적으로 팰 수 있는 것도 아냐.”

서로가 과거를 바꿔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자기한테 유리하게 바꾸려 할 것이고, 그런 행위가 끝없이 반복될 뿐이리라. 그리고 너도 나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전부 해서는 안 된다는 역설적 합의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작은 굴레]를 제멋대로 바꿀 수 있는 강대한 신성들은 역설적으로 자기들끼리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 없다는 뜻이 되어버린다.


- 작은 굴레를 조정하는 자는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서 과거를 마음대로 편집할수 있음.

작은굴레를 조정할수 있는 옛 지배자들은 전부 시공을 초월한 고차원 존재라서 과거와 미래를 마음대로  간섭하고 편집할수 있음.

그렇기에 지배자들끼리의 작은 굴레 조작 싸움은 끝이 없음.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합의가 생겨서 암묵적으로 옛 지배자들끼리 일어난 일은 되돌릴수 없음.

10.

[[옛 지배자]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물질계에서 탄생한 존재와 머나먼 신좌(神座)에서 탄생한 존재…. 해신은 전자이기 때문에 [옛 지배자]중에서도 격이 아주 낮아. 왜냐하면 물질계에 태어났다고 하는 건 신의 영혼을 가졌으나 필멸자의 육체를 가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천체권표에 잇는 상위 옛지배자들은 신좌에서 탄생함.
마찬가지로 신좌도 시간축을 초월한 장소임.

 

실제로 신좌는 시간축을 초월했다는 언급이 있고,   현실세계의 시간흐름은 1초도 흐르지 않는다는 것을 통해 신좌는 시간축을 초월한 장소임이 드러남.


● 요약

이러한 위의 묘사들을 통해 알수 있는 사실은

무한평행우주 범위 내 시간의 모든 것은 작은 굴레의 영역에 내포되고, 옛 지배자는 작은 굴레를 초월했다는 걸 알 수 있음.

옛 지배자는 속도가 의미없어서 공격이 무조건 명중하고, 복희의 움직임은 시공간을 초월했고, 전욱은 시공간을 뛰어넘은 존재라 수십억년 과거에도 모습을 드러냄.

천체권표에 잇는 상위 옛지배자는 신좌에서 탄생함

즉, 지배자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임.

Q. 아무리 봐도 묘사상 시간축초월 속도  맞는데, 왜 주장 안함?

A: 밑에서 답변 함.



● 플롯 오류



자세히 보니 서왕모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풍경까지 함께 바뀌고 있었기에 나는 서왕모와 우리 사이의 거리가 엄청나게 멀어졌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와 소녀가 서 있는 주변은 전혀 바뀌지 않았기에 마치 공간이 엿가락처럼 낭창낭창 휘어 버린 시공간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 기묘한 상황에 나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어떻게 된 거야?”

“[거리]를 [무한]으로 만들었어요.”

“…….”

그런 것도 되냐고!

“강력한 신이라면 혼돈의 힘을 응축해서 제 힘을 무효화시킬 수 있으니 빨리 이 틈에 달아나요.”


- 거리를 무한으로 만들자, 시간을 벌수 있. 시간축 초월의 속도라면  시간을 버는게 무의미 할 거임.


그 외에도 신비가 말한 것처럼 시간축 초월 아닌 놈이 속도로 압도하는 그런건 없는데,

묘사상  격 자체는 옛지배자급인데 시간축초월 속도는 아닌 놈이랑  옛지배자랑 싸울 때, 비비는 묘사가 나오는 등. 그런 플롯 오류적인 부분이 있음.

그리고, 내가 시간축 초월 속도를 까다롭게 기준을 잡은 것도 있고 해서,

필자는 플롯 오류가 확실하게 없고, 대놓고 물리적 시간축 초월 묘사인 신역절기 대응 가능한 황제 공손헌원 라인 부터  시간축 초월 속도로 잡은 거였음.

근데 기준이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하니까,
플롯 오류 부분을 제외하면
작은 굴레를 초월한 옛 지배자들은 전원 시간축 초월임.

위의 글을 보면 알다시피 시간축초월
묘사가 1~2개가 아니고 너무 많음.


일단 존재가 시간축 초월 존재,고차원 존재인건 확실할거임.
그러나 속도 부분에서 플롯 오류적인 부분이 있는 건 확실하기에,  시간축 초월 속도부분에 대한 스펙 판단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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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시나유리코 2024-07-09 21:53:36
일단 내 생각애는 한두개의 플롯오류<<<ㅈㄴ많은 관련 위업이라 생각됨 한두개 수준의 묘사오류는 어느작품에나 있을수있기에
나무 [L:52/A:539] 2024-07-09 21:56:17
@스즈시나유리코
아무리 그래도 한두개 까지는 아닐거임.
스즈시나유리코 2024-07-09 21:58:06
@나무
그렇다해도 저정도묘사면 플롯오류가 야생라보급은 되야 까일듯
비엘네스 [L:4/A:49] 2024-07-09 21:59:07
@스즈시나유리코
거기는 폰무한+시간축초월 없잖어 ㅋㅋㅋ
나무 [L:52/A:539] 2024-07-09 21:59:50
@스즈시나유리코
위업이 많은 상황에서 반위업을 무시해도 되는거면
천체권 명전 전검이 다 먹겟네
스즈시나유리코 2024-07-09 21:59:57
@비엘네스
그니까 야생라보급 폰수준되야한단 뜻임
스즈시나유리코 2024-07-09 22:02:58
@나무
그런뜻이 아니라 일정수준의 반위업보다 압도적인 위업이 우위 즉 물량이 중요하단뜻임 반대의 경우도있겠지
나무 [L:52/A:539] 2024-07-09 22:03:44
@스즈시나유리코
1800화가 넘는 분량에서 뭐가 더 많은지 찾는건 좀...
나무 [L:52/A:539] 2024-07-09 22:04:55
@스즈시나유리코
속도 키워드 치고 검색해봣기는 한데

일단 그거로만 검색햇을땐 1~2개 수준은 아니지만 위업보다는 많지는 않은 것 같음.
스즈시나유리코 2024-07-09 22:05:01
@나무
그건 또 그런데 일단 ㅈ도모르는 내생각이니 무시해도 좋음
스즈시나유리코 2024-07-09 22:05:44
@나무
ㅇㅋ 일단 뭐 그정도면
미나토아쿠아 2024-07-09 21:55:52
대놓고 계속 초월해있다고 하는데 아닐 이유가 있나?
그리고 플롯오류는 걍 그거 반위업 치면 되는애가 거의 없다더라
신비로의여행 2024-07-09 22:05:53
여전히 선형 시간대에 걸쳐서 제약없이 이동하는게 시간축 초월임. 단지 최근에 다뤄진 캐릭 중 직접적으로 그러한 묘사가 있다기 보단 시공간 자체를 초월한 류의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렇지

그리고 시간축 초월 자체가 존재 상태임. 시간축 초월의 존재에게 자동으로 측정 불가(=시간축 초월 속도)가 붙는거. 여기서 논점은 아니지만 다중 시간축도 마찬가지임

플롯 오류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건 속도를 다른 캐릭터로 확장에 있어서 문제지 반위업으로 까기는 좀 애매함. 토르가 원시인한테 쳐맞았다고 시속 60km라고 안하잖음. 과장 서술을 의심해 볼수도 있지만 시간 초월의 묘사가 명백하다면 어느정도 제쳐두고 봐도 된다 봄

훑어봤는데 1, 3, 6, 7, 8은 맞는것 같음
나무 [L:52/A:539] 2024-07-09 22:10:27
@신비로의여행
5번과 6번은 같은 화에서 나온거고

4번도 작은 굴레의 영역은 곧 무한평행우주의 모든 시간이고, 옛 지배자의 존재 위치는 그보다 위에 있다는 거임.

10번은 대충 요약하면 시간축을 초월한 장소에서 태어났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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