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바라간도 못 넘을거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바라간의 주요 기술, 레스피라(죽음의 숨결)은 각호고급이라도 되지 않는 한 베어가를 수도 없고, 귀도조차 썩게 만들어버리는 기술이잖아요.
근데 렌지나 뱌쿠야는 상대방들이 우류가 천개를 올라오면서 느낀 우르키오라의 영압에 대한 묘사를 하듯이 그들의 영압에 대한 것도 묘사하지는 않았잖아요.
즉, 아직 그들의 영압이 탈대장급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단거죠.
+ 스타크는 뭐냐고 반박하는 댓글이 올라올거 같아서 말해두는데요.
스타크의 경우는 적어도 바라간보다는 영압이 낮지 않음. 더 높으면 더 높았죠.
거기에 한 번에 연속으로 1000발의 세로를 발사하는 세로 메제르타(?)는 영압이잖아요. 즉, 썩어도 상관없음.
그에 비해 뱌쿠야의 참백도는 참백도 그 자체로 공격하니까 썩어버림 노답임여.
뭐, 아직은 뱌쿠야의 전력도 안 나왔고하니 판단하기에 이르겠지만 그저 제 주관적인 추측일 뿐입니다.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