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을 다시 보게되면서 제 기억속에 재미있게 남아있는 인물들로 추려봤습니다.
1. 모두의 할아버지, 하지만 입양아에게 밟혀 돌아가신 '손오반'
2. 처음보는 소년에게 한치의 망설임없이 권총을 쐈던 드래곤볼 레이더의 어머니 '부르마'
3. 모두의 스승, 에네르기파의 창시자 '무천도사'
4. 변신의 귀재, 내 머릿속 팬티 '오룡'
5. 비운의 천재 '야무치'와 그의 오른팔 '푸알'
6. 거대한 장인어른 '우마왕'
7. 기원참의 원조 부메랑 기술, 노빠꾸 성격의 소유자, 손오공의 안사람 '치치'
8. 드적단 '피라후 와 그의 일당들'
9. 지구인 최강자, 땡중이지만 마음터놓고 대화할수있는 손오공의 베프이자 사제, 죽마고우 '크리링'
10. 재채기하면 변신하는 초사이어지구인 '런치'
11. 제2의 스승, 지구 최강 고양이 '카린님'
12. 점쟁이 할멈 '바바'
13. 학도류,도동파. 강철 혀 의 보유자 '타오파이파이'
14. 검성 '야지로베'
15. 베지터와 캐릭터가 겹처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한때 지구인 최강자의 자리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의리 시크남 기공포 '천진반'
16. 마족이라 불리던 '피콜로 대마왕'
드래곤볼 초창기부터 거를 스토리가 하나도 없네요
조산명 선생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