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퀴가 전생안이 지구초토화 탱킹이라고 하는 이유

 

 

 

 

 

여기서 토네리가 지구가 초토화된다고했는데 히나타가 "그럼 달도 박살날거야"

 

라고하자 토네리가 "괜찮아 이성은 강력한 차크라로 지켜지고 있으니까." 라고 했기때문

 

여기서 강력한 차크라는 전생안(오오츠츠키의 보물) 로 만든것이기 때문에 전생안이 지구 초토화를 탱킹할거라고 생각하는것

 

이게 시발 무슨 개소릴까?

 

달이 왜 파괴되고 왜 지구가 초토화될까?

 

 

 

토네리의 당초계획은 위와 같은 달을 지구에 최대한 근접시켜서 서로의 중력으로 달을 조각조각내서 부순다음 그 운석군들로 지구를 초토화시킨다는 목적이었음

 

그래서 더라스트에서 운석이 존나게 떨어지는거임

 

 

 

작중에도 꾸준히 달이 부숴지면서 지구에 떨어지고있는 장면이 나옴 

이게 그럼 무슨소리가되는거냐

토네리가 지구의 환경을 파괴한다는것도 운석군을 떨궈서 파괴한다는거고

 

 히나타가 달이 파괴된다는것도 결국 지구와 달의 중력때문에 파괴된다는것이고

 

 

그렇다면 전생안으로 지키는건 지구와 달의 중력에 의해 달이 붕괴될때 그 중력을 견딘다는것이지

 

지구 초토화를 탱킹한다는 개소리는 왜 쳐나오는지 모르겠음

 

설령 토네리가 존나 빡통대가리라 전생방도 파편들과 같이 떨어뜨린다고쳐도

달파편은 지구 '전역' 에 퍼져서 떨어지는것이고

 

전생방은 한 '장소'에 떨어지는것인데 모든 운석군이 그 전생방만 핀포인트로 존나 갈기지 않는 이상 지구 초토화 탱킹이니 뭐니 이딴 개소리가 성립될리가 없음

 

모든 운석군이 전생방만 쳐때리면 애초에 지구 초토화는 못하는거라 토네리 계획도 안이루어지는거고 ㅋㅋ

 

이거에 말문이 막히자 나퀴는

 

나퀴는 일단 작중에 나온 달을 붕괴시켜 그 파편으로 지구를 초토화시킨다는걸 부정하고

 

나온적도 없는 달을 원상태로 꼬라박는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애초에 그렇게 떨어져서 달이 박살나고 지구도 초토화된다고 치자

 

어짜피 더라스트 달은 내부 텅텅빈 공갈달이니까 뭐 지구 환경만 박살나고 멀쩡할 수 있겠지

 

속도 자체도 존나 느리기도 하니까

 

그런데 설령 그렇다 치더라도 지구초토화 딜을 견딘다는건 개소리임

 

 

전생방 및 하무라일족 거주공간은 달내부에 둥둥떠있는 상태라

 

달이 지구에 그대로 직격하더라도 모든 충격을 받을일은 절대로 없음

 

 

나퀴논리대로되려면 달표면에 전생방이 존재하고 그 전생방 방향으로 달을 지구에 박아야 그래야 지구초토화 탱킹인거지

 

달 내부에 둥둥 떠다니는데 충격을 온전히 받을리가?

 

 

 

 

이런글만 도대체 몇번째인데 아직도 주장하는지 모르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