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자는 강룡에게 말합니다
룡아....그동안 미안했다
네? 사부님 그게무슨...
나는 널 완전히 믿지 않았어
왜냐면..너는 스스로의 삶을 살수없는 아이니까
지금의 니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떠난 나를 용서하거라
사부님.........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되죠
사부님이 떠난뒤로 저는 너무 두려웠습니다
룡아...걱정말거라
내가 아직 너에게 가르쳐주지 않은것이 있다
너를 믿지 못했기에 가르쳐주지 않았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나의 파천신공으로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려다오
그것이 이 사부의 마지막 부탁이다.....
사부님!!!!!!!!!!!!!!!!!
환사: 응? 늙은 망령이 돌아왔구나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것인가
뭐 상관없지
패왕 파천신군이여 보이느냐?
무림의 시대는 이것으로 끝이다
강자가 약자를 집어삼키는 양육강식의 세계의
완전한 파멸!!!!!!
이 환사가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모습을
두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도록!!!
용비:저 미친놈이...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가
구휘:분하지만 우리가 할수있는건 없다
붕괴를 막기위해 가진 여력을 전부써버렸어....
용비:크윽...룡이...룡이를 믿는 수 밖에..
느껴지느냐
이건..이것이...파천십이신공의 완성...!
나의 파천신공은 사실
남을 죽이기 위한 무공이 아니다
키우우우웅
(강룡의 손안에 펼쳐진다)
환사:뭐라고?!
저건 대체!!
강룡:이것이 사부님이 바라던것입니다
환사:안돼!!!크아아악!!!
앞으로 나없이도 혼자 살수있을거라 믿는다
그 눈을 보면 알수있다
소중한 인연이 있지않느냐
사부님의 가르침은 파천신공만이 아니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