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마이드 이벤트 오늘로 종료합니다.**
당첨되신 분은 다음 주 후기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곧 새해로군요.
조금 이르지만 다들 지나가는 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부족한 작가라서 이런 말 드리기 좀 부끄럽지만
마감이라는게 참 생각보다 고됩니다.. 힘들어요 ㅎㅎ
특히 저처럼 한 주에 80컷 이상을 소화해내는 작가들은 한 주 한 주가 전쟁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연재하는 날에는 아직도 왜이리 설레고 떨리는지..
오늘만큼은 모든 걸 떠나서 1년간 잘 달려준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짝짝짝!
아무튼 드디어 문이 열리는 군요 ㅎㅎ 조금 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돌아갈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이 많다보니 큰 줄기를 잡아내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드디어 주인공 쪽도 움직일 것 같고 말이죠.
다니엘의 경우 처음부터 조금 장난스러우면서
이상한 말을 하는.. 그런 캐릭터로 설정이 되었습니다.
자신을 늙은이라고 부른다던지..
아무튼 다니엘의 경우 진짜와 가짜를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ㅎㅎ
저도, 신의 탑도 내년엔 좀 더 새로운 이야기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의 결과를 보여드리진 못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정말 하고 싶은 것도 해야할 것도 많은 2015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4년도
2015년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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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