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레이어라고 표현하는 '겹쳐진 세계'가 5개 있는게 하나의 '천역'이고, 이 천역의 겹쳐진 레이어 중 하나인 '성계'가 관측가능한 우주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고, 이러한 '천역'들이 여러개 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esocho&no=31127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esocho&no=31129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esocho&no=32223

 

근데 이 모든 우주를 초월하는 존재가 의도적으로 세계의 시간을 동시에 흐르도록 조절해서, 우주의 인력에서 초월한 존재들은 평범하게 옆집 가듯이 옆 천역으로 갈 수 있음. 따로 문 막아두거나 한게 아니라면.

 

이런 경우 특별하게 시공간 넘어선다 관련 서술 없으면 1000개 이하 낮은 다중우주에 해당하는거 맞지? 오래간만에 체크하니까 헷갈리네.

 

여기서 '천역 하나'를 기술 한방 써서 점으로 만들고 꿀꺽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걸 단일우주 파괴로 봐야할지 다중우주 파괴로 봐야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