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창작물에서 시공간을 말할 때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작품속 시공간 연속체는 수 체계로서 실수로 해석함 이건 vs에서 전제하고 가지만
트랜스리얼 세계관은 따로 초현실수로 나타내어지는 시공간으로 표현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적용에서 예외임
초현실수는 모든 실수와 무한소, 초한서수를 포함하는 고유 모임이기 때문에 절대적 무한과 같은 수준임
트랜스리얼의 공간의 위치를 나타내는 점은 절대적으로 무한하고 공간에서 무한한 지점을 삭제해도 언제나
상위 무한의 지점들로 가득차 있기에 온전히 공간을 지울 수 없음 물론 공간에 있는 물질이 내가 삭제한 지점과 겹치면
그 지점에 있는 물질을 삭제하는건 가능할듯
그런데 물질도 트랜스리얼에선 보통의 물질은 유한이나 가산 무한만큼 모일 수 있고 이걸 질량 모나드로 부름
알레프 원 만큼 모으면 에테르 모나드(영혼) 이렇게 따로 물질 역시 공간이 절대적 무한으로 상승하듯
초물질(영혼), 초초물질(상위 영혼) 이렇게 상위단계로 끝없는 확장이 이루어짐
보통 창작물에서 공간 삭제는 시공간 연속체의 모델이 실수나 복소수 범위를 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레프 투 만큼모인 초물질 존재는 그걸 맞아도 살아있을거임 보통 창작물은 공간삭제를 하면 웬만해서는 공간이 없으니
존재를 할 수 없지만 트랜스리얼 세계관의 공간은 절대적 무한이라는 엄청난 뒷배가 있기에
알레프 투 초물질 존재가 공간삭제를 맞아도 공간이 알레프 원 만큼만 사라지지 진정한 의미에서 사라지진 않을 것이니까
알레프 투 존재는 공간삭제 맞아도 버틸듯 그냥 세계관의 시공간이 ㅈㄴ 딴딴해서 이런게 가능한거 같음
결론 키몬이나 알레프 마을에 사는 알레프 투 이상의 주민들은 아무런 이능이 없어도
보통의 창작물의 공간삭제에 면역을 가질 수 있을거 같다는게 나의 생각임
사실 알레프 투 주민들이나 동식물이면 이미 속도는 비가산 무한속도, 연산능력도 그와 동등하니까 기본 체급으로
보통의 공간삭제는 면역이라는게 이상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