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통 주인공이면서도 매번 성장이 제자리 걸음에 매번 답답하고 한심한 모습 혹은 활약할때 제대로 못 활약하거나 애매한 보여줘서 독자들 답답하게 만드는 주인공들이 있고 이런 주인공들의 대표 예가 이치고,미도리야,이타도리 인데.
이런 주인공들의 가장 답답하고 공감 안되는 억쉴드가 바로 "성장형"중인공이라 고난과 역경이 있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 라고 실드 치는게 진짜 억쉴드 같더라고요.
일단 에초에 "성장형"주인공의 가장 중요한게 그 고난과 역격을 통한 극복과 성장인데 정작 매번 얻어터지고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는걸 그냥 고난과 역경중 하나라고 매번 실드 치는게 영 그래요.
솔직히 저도 고난과 역경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그걸 통한 극복을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데 그걸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는데 그걸 매번 성장형 실드 치는게 진짜 답답하고 성장과 홀대의 차이점을 못 알아보는지 진짜 의문이고요.
대우 안 좋은 걸 자꾸 성장형 이여서 그렇다 라는 실드가 진짜 공감 안가요.......위에 언급한 유희왕만 보더라도 제알의 유마와 앜파의 유우야가 대표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예시인데.
유마는 초반에는 약했지만 진짜 그 약함을 극복하고 나중에 제대로 성장해서 성장형의 뽕을 보여줬는데도 유우야는 마지막 까지 성장도 못하고 매번 리셋된 모습만 보여주고 끝나서.....이것만 봐도 성장과 홀대의 차이점이 보이는데 자꾸 유우야가 격은 홀대를 성장을 위해 그렇다 라고 실드 치는게 그렇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