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http://www.famitsu.com/news/201206/20016598.html)

반다이 공식 쇼핑 사이트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캐릭터 식품 브랜드 '캐러쇼쿠' 시리즈
의 신상품으로 '아이돌마스터 젤리'(세금 포함 3150엔 / 배송료 별도)을 발매했다고 합
니다. 6월 20일부터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판매를 개시한 듯.

http://p-bandai.jp/charashoku/item-1000076342/

상품 페이지 주소는 위와 같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젤리'란, 문자 그대로 '아이돌마스터'
에 등장하는 아이돌들의 이미지를 따서 만든 12종류의 젤리를 이것저것 섞어 담은 선물
세트랍니다. 거기다 아이돌 캐릭터들과 전화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메시지 레터를 부록
으로 딸려준다는군요.

메시지 레터에 인쇄된 2차원 코드를 이용해 전용 사이트에 접속하고 필요한 사항을 등록
하고 전화를 걸면, '캐러쇼쿠' 한정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음성 인식 기
능을 활용하여 실제로 프로듀서가 되어 아이돌과 전화로 이야기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가
있다고 홍보중인 듯.

지난번에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판매한 '아이돌마스터 웨이퍼스'(웨하스)에서
도 같은 부록을 딸려준 바 있는데요. 앞으로 다른 캐릭터 식품에도 이런 부록이 딸려 나올
지 주목해 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