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납득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결국 언젠가는 스토리상

 

밀짚모자 일당 vs 검은수염 해적단

 

해적왕 캐삭빵을 걸고 싸우게 될 것이고

 

결국 주인공인 루피가 이기고 라프텔에 갈 겁니다.

 

 

라프텔에는 원피스의 정체와

 

공백의 100년 같은 모든 진실이 담겨 있을 겁니다.

 

루피네는 세계정부를 부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리조아로 쳐들어 갈겁니다.

 

당연히 해군 원수 아카이누와 삼대장과

 

신의기사단 사이버폴 세라핌 오로성 등

 

세계정부의 모든 전력과

 

루피의 아군들이 싹다 모이는 대전쟁이 발발할 겁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의외로 검은수염이

 

루피를 도와서 이무와 싸울것 같습니다.

 

상상이 안되는 조합이지만 검은수염도 루피한테

 

끌림을 느껴서 루피를 인정하고 세계정부 멸망에

 

기여 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로 이무는 수배서에 있는

 

루피, 검은수염 ,시라호시 얼굴에 칼빵을 꽂고 있습니다.

 

 

검은수염이 루피를 돕는 이유는 같은 D로서의

 

동질감과 D가 뭔지 자기도 내심 궁금할 수도 있고

 

결국 루피의 왕의 자질에 끌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로저가 기다리는 사내는 흰수염 말대로

 

검은수염이 아닙니다.

 

로저가 기다리는 사내는 루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루피의 안티태제격인 검은수염이

 

아무런 역할을 안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D의 의지는 여명일 확률이 높은데

 

빛의 태양신 루피

어둠의 검은수염

 

서로 대조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은수염, 네가 왜 나를 돕는거야..?"

 

"제하하하 해적이란 이해관계만 일치하면 된다"

 

결론 3줄 요약

 

1. 밀짚모자 일당 vs 검은수염 해적단이 해적왕의

자리를 걸고 싸우고 루피네가 승리한다.

 

2. 이무가 루피, 검은수염 ,시라호시의 수배서에 

칼을 꽂은것을 보면 이무에게 중요한 숙적이다.

 

3. 패배한 검은수염도 루피를 인정하고 D의 일족의

일원으로서 이무에 맞서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