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의 열쇠 입니다

 

오늘도 연구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연구 주제는 떠오르고 있는 어둠의 보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입니다 

 

도플라밍고가 워낙 연구의 대상이 많고 주제도 다양하고 D의 일족이라는 설까지 있으나 

제가 하려는 것은 그것이 아니라 

도플라밍고의 능력 에 관한 것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도플라밍고는 25권에서 칠무해 대책 회의를 결정하는 도중에 처음 등장한 인물로서

 

해군장성들을 농락해주면서 실컷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도플라밍고는 그래서 사람을 조종하는것인 실실열매 로 많이 유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다른 가설을 한번 세워보겠습니다

 

실실열매 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미 도플라밍고가 실을 쓰는 장면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실을 쓴다는것은 명백합니다

 

어느분은 대기를 긁어낸다 고 주장하셨지만 저렇게 그물모양으로 뽑은것으로 볼때

 

저것은 실일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계속 여기서 실을 이야기고 있으면

 

평소 다른분들의 주장과 다를것이 없으니 이제 저의 주장을 설명하겠습니다

 

하지만

 

도플라밍고가 실을 쓴다는것은 여기서 기본 밑바탕으로 잡고 가겠습니다

 

 

 

 

도플라밍고의 능력은 사람을 조종하는것인데

 

이것 역시 저는 실로 조종했다는 주장과 일맥상통 한다고 봅니다

 

즉 도플라밍고는 확실하게 실과 관련된 능력자 입니다

 

 

 

 

그리고

 

저는 도플라밍고가 또 하나의 악마의 열매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도플라밍고는 정상전쟁에서 저렇게 커다란 리틀오즈보다 높은 곳에 있는 장면을 포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는 그저 도플라밍고의 대단한 점프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점프력이 아닙니다

 

이 능력을 실로 연결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고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즉 여기서 우리는 도플라밍고가 하늘을 비행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늘을 비행하는것도 도플라밍고의 실의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도플라밍고의 능력은 손을 움직이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즉 손가락을 꺾을 때 사용되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비행하는 도플라밍고의 손은 멀쩡한 자세이니

 

따라서 이것은 도플라밍고의 실의 능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먼저 이것이 아푸가 걸었던 하늘길 이라고 주장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고 생각합니다

 

이건 조금만 깊게 생각해본다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하늘길이 끊겼지만 결국은 도플라밍고가 펑크하자드에 도착했습니다

 

즉

 

처음에 도플라밍고가 드레스로자에서 펑크하자드로 달려나갈때는 분명히 하늘길을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하늘길이 어떤 이유에서든지 중간에 끊기는 일이 발생하고

 

하늘길이 끊겼지만 여전히 비행 해 올 수 있었다는것은

 

확실히 도플라밍고가 비행실력이 있다고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푸는 하늘길을 걷고 있고

 

도플라밍고는 하늘길을 비행하고 있습니다

 

아푸의 자세는 확실히 걷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도플라밍고를 본다면 걷다기 보다는 확실히 비행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도플라밍고는 하늘에 위치해 있을때는 양손을 펼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이것은 새가 날때 되면 날개를 펼치는 것과 유사한 모습 입니다

 

 

날개를 펼치며 비행하는것은 일반적으로 새를 떠올릴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는 도플라밍고와 가장 흡사한 새 홍학 과 연결지어 봐야합니다

 

도플라밍고를 새 와 연관짓는건 억지스럽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도플라밍고와 새를 연관지은 사람은 한명 더 존재 합니다

 

 

바로 루피 입니다

 

루피는 정상전쟁에서 우연히 딱 한번 보았던 도플라밍고에게서 새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새의 나라 인가 라는 말까지 합니다

 

제가 원피스 70권 일본판 정식이 있어서 저 부분을 다시 보니

 

とり くに.  해석하자면  토리 쿠니

 

즉 새의 왕국입니다

 

 

이렇게 도플라밍고와 새의 연관성을 떨쳐버리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이 새와 도플라밍고가 무슨 관련이 있고

 

비행능력은 뭐일까요 ?

 

 

저는 이것을 악마의 열매 라고 생각합니다

 

 

알라바스타에서 페루의 말에 의하면

 

많은 악마의열매 중에서 세계에서 확인된 비행능력은 5가지 밖에 안된다는 것 입니다

 

저는 그 5가지 중에 하나가 도플라밍고가 소유한 악마의 열매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이미 실을 이용하는 능력이 있는 도플라밍고가 또 하나의 악마의 열매를 가지고 있다 ?

 

티치처럼 도플라밍고도 그럼 몸이 이형인 것인가 ?

 

아뇨

 

전 자신이 혼자서 악마의 열매를 다적으로 섭취하는것은 티치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조만간의 연구글에 실은 내용이니 여기서 중략하겠습니다

 

 

이형인것도 아닌 도플라밍고가 어떻게 두가지 악마의 열매를 소유하나 ?

 

이것의 중점을 두겠습니다

 

 

이미 알라바스타에서 나온적있던 개총래스 를 기억하시는분이 상당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녀석은 물질인 총 임에도 불구하고 개개열매를 먹어 닥스훈트가 되어버린

 

악마의 열매의 접합기술 을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이것은 천재과학자 베가펑크가 발명한 기술 입니다

 

살아있는것이 아닌 것에게 악마의 열매 를 먹이는것 입니다

 

 

 

가설은 이렇습니다

 

 

도플라밍고는 자신이 걸치고 있는 옷에 비행능력이 가능한 악마의 열매를 먹였다는 겁니다

 

 

 

먼저 도플라밍고는 드레스로자를 출발하기전 털옷이 아닌 평범한 옷을 입고 있었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펑크하자드로 갈때는 털옷을 걸치고 갔다 는 점 입니다

 

 

현재까지 도플라밍고의 능력은 현저히 미지수지만

 

작가가 아껴왔던 캐릭터이고

 

사물에 악마의 열매를 먹인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이 상황에

 

그 상황이 바로크워크스의 개총래스 에게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볼때

 

도플라밍고가 악마의 열매를 먹고 동시에 자신의 옷에서도 열매를 먹일 확률은 아주 높습니다

 

 

 

( 오른쪽 사진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

 

 

그리고 도플라밍고의 본명은 천야차 입니다

 

일본판 원피스 700화에서 확인해보니 한자로 천야차(天夜叉) 로 되어있는데

 

여러분은 견야차 를 아실겁니다

 

이누야샤의 일본판 이름입니다

 

즉 도플라밍고의 별명을 해석해보자면 하늘의 깨물줄 아는 귀신 즉 하늘의 포식자 입니다

 

하늘의 먹이사슬 관계를 보았을때 우위에 있는것은 새 입니다

 

( 뭐 새 밖에 없지는 하지만 ....)

 

 

 

 

     

 

 

 

 

 

 

                                               

 

 

 

이 글의 결론

 

1. 도플라밍고가 드레스로자로 갔을때의 공중 비행은 하늘길도 있었지만 자신 스스로 비행능력도 존재한다.

 

2.도플라밍고의 사람을 조종하는 능력과 실 과 같은 가느다란것을 사용하는것은 비행능력과 상관없다.

 

3.도플라밍고는 실과 관련된 악마의 열매를 먹음과 동시에 자신의 털옷에도 비행 할 수 있는 악마의 힘을 부여했다.

 

4.도플라밍고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라밍고는 홍학이 맞으며 이것에 가장 큰 역할을 부여한것은 도플라밍고의 옷이다

 

 

 

 

 

- BY 꿈의열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