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20화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떡밥이 나왔습니다.

 

연구글을 장황하게 쓰진 못합니다...

목차와 함께 간단히 글로 나타내면

 

1. 검은수염과 바제스의 전보벌레 통화를 보면 전보벌레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를 통해 2년후 모습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수염을 길러서 여러갈래로 땋은듯 하군요.

 

2. 바제스가 말한 그건 시류도 마찬가지 아닌가? 처음엔 시류도 바제스처럼 콜로세움 비슷한것에 참가했다는 뜻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아오키지와 관련이 있나보군요.

 

3. 콜로세움 소속 검투사 레베카의 차림새가 G-5 준장 야리스기와 굉장히 비슷했습니다. 혹시 야리스기도 콜로세움 검투사

   출신은 아닌지..??

 

4. 루피의 산해해적단은 흰수염 산하해적단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진행될듯 싶습니다. 평소엔 같이 행동하지 않아도

    필요할때 도와주러 오는식으로... 작중에서도 루피를 흰수염에 비교하는 컷들이 있었지요. 어인섬에서도 

    한 어인시민이 루피의 모습을 보고 흰수염을 떠올리는 장면이 있었고요.

 

 자 그럼 그림과 함께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