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추측들을 보니까

티치가 샴쌍둥이설 뇌2개설 등등이 있던데요

이런 글들을 보면서 생각난 방금 떠오른 소름돋는 추측입니다.

 

일단 티치는 해적왕을 목표로 루피를 잡아 넘기려했지만

에이스가 나타나면서 저지당했고 결국 에이스가 넘겨졌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검수는 에이스의 능력을 충분히 뻇을 수 있는데도 안 뺏었어요.

근데 흰수염은 뺏었습니다.

검수가 열매를 흡수할 수 있는게 자연계 동물계 초인계

이렇게 다른 계의 열매라면 뭐 할 말은 없겠지만

 

제 생각엔 에이스에게서 뻇지 않은 이유는 죽이면 안되기 떄문입니다.

해군에 넘겨야하기 떄문에 못죽였어요

전 검수가 능력자의 능력을 뺴앗으면 능력자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수가 하도 쳐맞아서 갈 떄까지 간 죽기직전의 흰수염의 능력을 뻇을때 부분을 보면

검은 천막으로 가리는데 전 단지 능력만을 뻇기 위해서 가린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검수는 흰수염의 능력을 뺴앗기 위해 흰수염의 영혼을 척력으로 흡수한것

 

예를 들어 죽은 후에 영혼이 못 도망가게 한다거나 (ㅈㅅ;;)

뭐 아무튼 그렇게  흡수를 해서 흰수염의 능력을 쓴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흰수염의 영혼이 검은수염의 이형의 몸에 있는거고

검수가 능력자 사냥을 하는 이유도 다 여기에 이유가 있는것같네요

그렇게 검수는 많은 능력자들을 흡수하면서 자신의 몸에 있는 영혼들이 감당이 안되서

폭주해서 뭐 괴물로 변한다다거나 그럴것같네요 (너무 오버인감;)

아니면 다중인격자로 변한다거나 ㅇㅇ

그래서 검수는 잠을 못잘것같습니다.

자는 순간 자신이 흡수한 영혼들이 서로 싸워서 다른 인격이 나와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저 추측을 하면서 또 생각난게

 

능력자가 죽으면 능력자의 열매가 다른 곳에 생긴다고 합니다.

 

브록을 인간이었을 떄 죽어서 몸 찾으려고 영혼이 기억 나십니까?

그것처럼 능력자가 죽으면 영혼이 떠돌다가 시간이 지나거나 안식할 장소가 생기면 그 자리에 열매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능력자가 죽어서 다른곳에서 생긴 열매는 그 사람의 영혼이라고 볼 수 있죠

이상입니다.

 

원게에서 잡글 올리면서 놀다가

연구글 처음 올려봅니다만

여러분들이 재밌게라도 읽었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