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단 삼대장 중 (시즈크, 마치, 카르트) 마치♥ 입니다.

 

 

마치(변화계 능력자)

오오라를 실 상태로 만들어 쓴다. 실의 강도는 그 길이와 반비례,

'목면사 정도의 강도라면 세계 일주도 할수 있을만큼 길게 뽑을수 있으며,

1미터 이내면 1톤 정도의 중량도 매달수 있다'고 한다. 단, 그녀의 손에서

실이 떨어지면 그 강도는 일시에 떨어진다. 구현화계, 변화계의 능력자는

오오라를 날리는(몸에서 떼는) 능력이 서툴기 때문이다.

 

 

여자의 감

 

 

 

우보긴이 당했을 것 같냐란 식의 노부나가의 말에

마치는 '아마도' , '감이야' 라고 답하지만

노부나가는 '네 감은 틀린 적이 없으니' 라며

'찾아내서 반드시…, 죽여 버리겠어' (사슬인간)

 

 

그것도 감인가? 라는 노부나가의 질문에

마치는 이번에도 '감이야' 라고 답하죠

 

두번 뿐이지었지만, 둘 다 정확하게 들어맞는 마치의 감

(우보긴은 죽었고, 곤과 키르아는 크라피카의 친구)

 

 

마치의 넨 능력과 염사봉합에 대한 추측 or 분석

 

"…실은 어디건 추적해 갈꺼야"

(덕분에 크라피카 일행은 금새 추격을 받게 되죠)

'목면사(솜을 자아 만든 실)정도의 강도라면 세계 일주도 할수있다'

상대가 눈치채지 못한다면 우주로 도망가지 않는 한 추적 범위내인걸 알수 있습니다.

 

 

샤르나크(경매까지 시키는)와 비교하면 조금 부족하지만

인형술을 보는 듯 마치의 실에 매달려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토파여우님의 제보로 추가한 내용 입니다

(고민하다가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구게에 올리는 글인데 좀 더 신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machi
[양성명사] (마뿌체 문화에서, 특히 여자일 때) 돌팔이 의사

하지만 아쉽게도 마치는 봉합수술에 있어서는 능력자!

 

 

염사봉합(念?縫合)

마치의 밝혀진 능력 중 하나로

경이로울 정도의 정교함으로 히소카의 팔을 고쳐줍니다.

 

하지만, 염사를 이용했다는 것만으로는

이 놀라운 정교함을 설명하는데 있어서는 부족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マチ  

이름의 뜻을 살펴보던 중

…

…

オ?トマチスム
((프랑스) automatisme, 오토마티슴)
자동 기술법. 쉬르레알리슴의 회화나 시에서 무의식적으로 작품을 창작하는 기법

 

이것이 눈에 띄었고

다시 automatisme를 검색해봤습니다

…

…

automatic (automatism)

1. 자동의
2. 무의식적인, 반사적인
3. (어떤 행동?상황에 대한 결과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두 눈이 카메라처럼 상처부위를 담는 이 한 컷

(히소카의 망가진 팔, 천공격투장)

 

 
 

여기서, 마치의 하츠를 추측하게 되는 단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름과 관련된 단어를 찾게 된 것이었구요(뭐, 검색하니 밑에 주르륵 나온 것이지만)

 

오토마티즘, 무의식적으로 작품을 창작하는 기법

오토매틱, (어떤 행동?상황에 대한 결과가)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눈을 통해 저장된 상처 부위의 정보(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과 함꼐)를 토대로

마치의 하츠(넨 능력)가 육체를 자동적으로 움직여 염사봉합을 시전, 100% 가까운 완벽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봤습니다.

(조금 짧네요...)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