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가는 백성들에게는 거인들의 침략에 대비해 임시로 세웠다고 하고 벽의 의미를 당연히 함구하게 된다.
-백성들이 "갑작스럽게 발생한 거인의 존재를 어째서 알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품을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이 백신을 회수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기에 인류는 2천년 가까이 거인들에게 당하게 된다.
-어째서 2000년이란 시간동안 거인에 대항하기 위한 무기가 만들어지지 않았는가?(후반에 언급한 내용이 있어서 이 줄은 신경 안써도 됨)
거인 편의 권력자와 원래 목적의 권력자가 공존하는 상태가 2000년이 넘도록 지속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다름
2500년에 거인의 소탕을 위한 워프계획에 동의했을 것이다.
-신이라 가능한 시간 이동인가?(뜬금없이 워프계획이 나와서 생각했던 오류. 뒷부분에 타임머신에 대한 글이 있으므로 이 줄도 신경쓸 필요 없음)
파발의 거인들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인간으로 되돌릴 백신은 아직 완성시키지 못한 듯하다.
-단순히 표현의 잘못인지 아니면 그냥 잘못 생각한 모순인지 ??
하지만 이 설정은 다소 불확실한 것은~ 파발의 거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일 확률이 크다.
-내 언어 능력이 딸리는지 이 구간은 이해가 안됨
단지 이쁘다는 이유로 남성들에게 여신이라 불리는것이 아니라 동성인 샤샤 또한 그를 신으로 봤기 때문이다.
-사샤가 크리스타를 신으로 본 이유는 저녁밥 제공때문으로 알고 있음
반면 700년대 중반쯤에서 우두머리 거인은 첩자를 이용하여 내부에서 과학자를 살해하며, 주요 권력자들을 살해하고 몇몇 권력자들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여 권력을 잡는다.
-인류를 구축해서 거인만의 세상을 만드는데 이런 귀찮은 일을 해야하는 이유가 궁금
-스파이가 들어왔으면 안쪽에서부터 쓰러트리는 방법이 훨씬 편한데 말이죠
결국 타임머신은 완성이 되고 파견된 암살자가 700년대로 워프하게 된다. 목적은 이런 바이러스가 세상에 나오기 전에 700년대의 과학자를 살해하는 것
-이럴거면 처음에 우두머리 거인에 의한 소행이라 적지 말고 정체모를 암살자에 의해서 살해되었다고 쓰는게 맞다고 생각함
인간으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이들은~ (파발거인)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백신은 아직 미완성이라고 하지 않았나?
(처음 언급한 내용)풀어놓은 거인들이 점차 지능을 가져 진화하게 된 것이다. 진화하게 된 거인들은 인간수준으로 지능이 좋아졌으며, 우수한 두뇌를 지닌 우두머리급은 원숭이 형태로 진화하게 된다.
(후반에 언급한 내용)2000년정도의 시간이 흘렀을때는 이미 거인들은 거의 지능이 인간급
-거인은 처음 탄생했을 때 지능이 퇴화되므로 처음부터 우두머리급의 거인이 존재할 순 없는데 700년대에 존재한다는건 좀 이상하다 생각.
먼저 2500년대에는 이 편지를 받아든 인류는 남은 광물과 인력, 그리고 축적했던 과학기술을 총동원하여 3백년간의 개발 끝에 타임머신을 완성한다.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경우..300년에 불과한 시간으로 어떻게 타임머신을 개발하는지 의문. 또 이걸 개발하는 것보다 2000년이란 시간을 활용해 거인에 대항하는 무기를 만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함
그러던중 자신들의 후손들 중 초대형 거인과 갑옷 거인이 탄생했거나, 초기 거대실험체들을 가져와 교미하여 초대형 거인과 갑옷 거인들을 만들어 낸다.
-이건 그냥 웃으라고 적은 이야기겠죠?
이 과정에서 베르토르토가 초대형 거인이라는 것을 알아챈 마르코와 몇몇 인물이 애니에게 살해당한다.
-만약 마르코가 이를 알아챘다면 곧바로 이 정보를 알리기 위해 상부로 향했을 것이며 애니도 목격자가 있는걸 알아차렸다면 그 즉시 죽였을 것인데 마르코는 월 로제 탈환 작전 후에 시체로 발견
뭐 타임머신에 관한 건 작품 설정에 관한 거니까 현 시대 과학 이론과는 전혀 다른 작가만의 창작 이론이 들어갈 수는 있는 거다. 근데 작품 설정과는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타임머신을 집어 넣는 꼬락서니를 보니까 구가의 서 엔딩 중 이순신 동상을 보는 것 같은 찝찝한 기분. 이 따위 추측이 진짜 결말이라면 지금 당장 때려치우는 걸 추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