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예지몽이 사카기라는 남자가 레이미였던가 라는 여자얘를 태어나기 전부터 얼굴과 이름을 꿈 속에서 본 다음부터 계속 미래의 연인으로 생각하면서 살았다가 16살 소녀 레이미라는 여자얘가 있다는걸 알고 내가 남친이 생기기 전까지 지켜줘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스토커짓을 하다가 어느 날 레이미한테 초대장이 와서 레이미방에 침입합니다 하지만 엄마가 엽총을 갖고 쏘길래 황급히 도망가다 트럭으로 사람을 치고 경찰에 잡혀서 예지몽 얘기를 했는데 그 예지몽이 알고보니 부인이 볼륜을 저질렀던 남자의 딸이 인형 이름으로 자주 찾아오는 아줌마였던 부인의 성과 레이미라는 이름을 짓습니다 그 남자는 사카기 전기 공사의 5분거리에 집에 있어서 그 딸로부터 인형의 이름을 듣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했었죠 부인은 임신을 계기로 볼륜을 그만두었어요 하지만 출산했을 떄 딸의 이름을 무슨 생각인지 레이미로 지었다네요 사카기는 인형의 존재는 잊은 채 이름만 기억을 해내면서 자신의 운명의 연인인줄 알고 살아가다 그 배경을 모르고 사카기라는 남자떄문에 과거 볼륜을 들킬 수 있다 라고 생각한 부인은 사카기를 레이미의 이름으로 초대하고 정당방위라는걸 노리고 엽총으로 쐈지만 빗맞았다는 얘기였습니다

예지몽은 평소 일상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주로 꾼다고 하지않나요 ㅋ 음 저도 자주 본 거 같은데 꿈꾸고 일어나서 1~2시간지나면 잊었다가 갑자기 꿈에서 본 상황이 나오면 아 맞다 꿈에서 봤었지 하지않나요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