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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쓴 소설]드림세이버 1화
어둠의인도자 | L:6/A:166 | LV15 | Exp.46%
145/310
| 0-0 | 2012-11-08 00:55:53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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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아침,평범한 집에서 재학 중인 평범한 남고를 향해갔다,
 

얼마 전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10시에 끝나는 야자를 끝내고 12시까지 학교에 남아 자습을 한 나는 경비아저씨에게 반 강제적으로

 

끝내고 나와
 

교문을 나선 그 순간,

 

납치당했다

 

교문을 나가자 갑자기 나타난 리무진에서 손이 나타나 나를 끌어 들린 뒤 그대로 출발하였다.
 

차안에 끌려 들어간 나는 안대와 사슬에 의해 고속으로 구속당한 뒤 양쪽 관자놀이에 총구라 느껴지는 감촉과 함께 그저 리무진이 향

 

하는 곳으로 끌려갔다.
 

대체어디로 가는지 모른 상태로 소리도 못 지르고 약 10분가량 끌려갔다.
 

강제로 리무진에서 끌려 나온 나는 양옆에 남성이라 생각돼는 두 사람과 함께 어느 건물에 들어갔다
 

어디지 짐작도 안 간다 그저 앞이 안보이고 두 손이 묶여 머리에 총구 두개를 겨누어 져서 그런가. 머리가안 도네...
 

정면의 방이 문이 열릴 뒤 안대를 벗겨져 안에 던 저버렸다
 

쓰레기 버린듯 던져진 나는 바닥에 애벌레처럼 굴렀다
 

"끄아아아아아아아"
 

몇 바퀴돈 뒤 날 던진 사람을 보려하자 내 머리로 겨누어졌다
 

뭐야 저거 진짜 총?
 

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들리는 약6발의 총성
 

그리고 온몸에 느껴지는 통증으로 맞았다고 인식했다
 

"아파아파아파!!!죽을 것 같아 젠장할!!!"
 

총을 맞았다고 생각돼는 곳을 손으로 누르며 소리를 지르자니 내 등를 누군가 밟았다
 

"시끄러 사슬좀 끈은 것 가지고 오버하기는..."
 

밟은 사람(목소리로 볼 때 여성인 것 같다)의 향해 소리쳤다
 

"시끄러!!사슬 위라도 총으로 맞으면 아픈 게 당연하잖아! 총이라고!"
 

내 소리에 어이없단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아.... 라스오빠 정말 이런 녀석을 마스터로 모셔야 돼? 자격은 있는 거야?"
 

그녀의 말에 문 앞에 서있던 남성 대답했다
 

"카린, 그분은 새로운 마스터, 버릇없는 굴지마라, 정중하게 모셔라"
 

"네네 알겠습니다요. 신드오라버니"
 

"그게 사슬로 사람은 묶어 총쏜 사람의 말이냐?!"
 

나도 모르게 소리를 치자 주위에서 남녀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꽤나 많다 20명쯤? 어린아이들도 있는 것같은데,....마스터라니 무슨소리지
 

"하하하 재밌는놈일세 난 맘에 들었어. 잘 부탁해 마스터 내이름은 윌J클라인. 아까 널 밟은 여자는 내부인. 카린J클라인이야 앞으로

 

잘부탁혀~"
 

도저히 우리나라 사람이라 생각 안돼 외모의 소년(나랑 동갑 혹은1,2살 위로 보인다)나를 마스터라 부른 윌이란 소년은 어깨동무해왔


 

나는 처음으로 방에 들어와 주위를 둘러보자 파란벽지에 작은 원형등받이 없는 소파 둥글게 놓여있고 그 위에 어린아이(초등학교도 못

 

들어갈 정도로 어려 보인다)부터 내 또래 남녀들이 앉아있었다.
 

그리고 문의 정면에 위치한 벽에 왕의 자리라고 생각들 정도로 세련된 장식이 들어간 고급의자가 있었고 그 앞에 연상으로 보이는 남

 

성(아까 카린이란 아이가 라스라 부른 게 저 남자란 걸 왠지 알것 같았다)이 거대한 유리구에 기대어 서있었다
 

그밖에 뚜렷한 특징이 없는 방안에 약20명의 사람들이 모여 나를 보고 있었다
 

"윌이랬나? 아까부터 뭐야 마스터라니..."
 

윌이란 소년에게 묻자 윌은 날 대려온 사람들을 쳐다봤다
 

"뭐야 신드,카운형 아무도 없이 끌고 온 거야?"
 

"우리가 그런 귀찮은걸 할것같냐?"
 

나는 윌은 똑같은 표정으로 두 사람을 쳐다봤다
 

 ""확실히(그렇것 같이 생겼어)""
 

그때 라스라 불린 남성이 옆에서 있던 하늘색 생머리 미녀에게 어느 파일을 받아 읽기 시작했다
 

"나이 18세,인문계 남자고등학교 2학년의. 중학교시절 검도부와 유도부 개인전, 그리고 팀전에선 대장으로 우승, 야구부랑 축구부 또한

 

도우미 전략가로 들어가 뛰어난 전술을 보여주며 압승으로 만들었다.
 

전국 청소년양궁대회도 우승, 운동특기생으로 갈 수 있는 운동계 초명문고들을 전부 때려 치고 인문계로 진학해 입학 시 중위권 이였

 

던 성적을 고2 2학기에 접어든 지금 최근성적을 전교1위,전국12위라는 최상위권으로 급상승"
 

라스라는 자가 읽던건  내중학교때부터의 업적. 어떻게 저렇게 자세히 알았지? 그것도 오늘 나온 성적표의 등수까지...
 

"오호~꽤 재법인데 마스터"
 

"마스터부르지마,대체 뭐야 그 마스터란건..."
 

"그래서 다음은?"
 

내말을 무시하듯...아니 깔끔하게 무시하고 윌은 라스라는 소년에게  재촉을 했다
 

"가족은 형2살위 대학생형과 2살아래의 중학생 여동생이 하나씩.
 

취미는 애니, 만화보기 등산 사진 찍기 요리하기, 인터넷 서핑등...참고로 컴퓨터에 숨긴 야동의 수는 약2테라...많군."
 

"어떡해 그렇것까지 아는 거야!!!!"
 

나의 딴짓은 듣지 않은채 한 그는 다음말을 이었다
 

"그리고,,,,이름은 한이제. 우리의,드림세이버의 3대 마스터..."
 

라스는 다읽었는지 파일을 아까그 의자에 내려놓고 거대한유리구(키가 180은 넘어보이는 라스의 허리까지 올 정도로 큰다)를 가뿐이

 

들고 내게다가왔다
 

"마스터 아직 당신은 아무것도 못하는 병아리...아니 알속의 유전자다, 그러니,,,"
 

내앞에 거대한 유리구를 내려놓자 바닥이 마법 같은게 생겨고 내 몸이 빛나기 시작했다.
 

"알속에 들어가 훈련 좀 받아줘야겠어 이 프라크리마에서!"
 

"뭐야 훈련이라니 내 몸은 왜 빛나는 거고!"
 

"안에 내 여동생이 있을 꺼야 나랑 닮은 은발 생머리니깐 찾기 쉬울꺼야 나머진 그 아이한테 물어봐"
 

"전혀 질문의 답이 안돼는 데요!"
 

"그럼,2년 후에 보자 마스터 한이제"
 

"2년?!!뭐 소리야 그게!!제대로 설명이라도 해주던가!!밑도 끝도 없이 뭐야!"
 

"그럼, 전의!!"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들어!!"
 

그렇게 빛나기 시작한 내 몸은 유리구속을 들어갔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거야?

 

 

 

그렇게 나는 비현실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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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살벌 [L:50/A:383] 2012-11-08 12:02:48
헠; 주인공 내력이 보통이 아니군여ㅋ 우선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 건진 좀더 추이를 지켜봐야겠네요
어둠의인도자 [L:6/A:166] 2012-11-08 16:49:19
@쌍살벌
설정상 주인공을 초인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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