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공포)밸머즈의 얼굴|작성자 FindTheFullMoon

스페인 남부 도시 코르도바에서 멀지 않은

벨머즈란 마을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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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8월23일 Maria Gomez Pereira는 이상한 사건을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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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핑크색 타일 바닥에서

 사람의 얼굴 그림이 나타난 것이다

 

​슬프고도 괴로운 듯한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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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은

어떤 물감이나 페인트로 그려진 것이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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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낚서를 지울려고 문질렀지만

 

 문질를수록 두 눈이 점점 커지면서

얼굴은 더운 슬픈빛을 띠어서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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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가족들은

6일후 부엌 바닥을 쪼개고 시멘트로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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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주일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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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얼굴이 같은 지점에서 다시 나타났다.

 

심지어 다른 가구들이나 벽에서도 얼굴이 나타나는 현상이 일어났다

 

다른 가구에서 나타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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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가족들은

그림을 없앨려고 했으나,

마을 시장이 이를 중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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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단순히 마을의 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정부까지 개입하게 되었다

 

정부에서 조사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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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내비치는 부억 바닥을 도려내고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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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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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는 월래 과거 15세기경 묘지인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15세기때 마녀사냥이 한창일 때였다

 

여기서 잠깐

 

 

※마녀 사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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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유럽 사회는 악마적 마법의 존재, 곧 마법의 집회와 밀교가 존재한다고 믿고 었고

종교재판소가 마녀사냥을 전담하였지만

세속법정이 마녀사냥을 주관하게 되면서 광기에 휩싸이게 되었다

기독교를 절대화하여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한

종교적 상황에서 비롯된 광신도적인 현상이다.
이때 마녀로 지목된 3만명의 여성들이 화형에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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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당시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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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연구자는 그 그림 근처를 녹음하기 시작했고,

 

그 얼굴에서 녹음된것은,

 

무언가가 웅얼웅얼 거림과 괴로운 소리를 녹음할수 있었다고 한다.

 

현상의 원인을 알기위해 부엌 바닥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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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피트 파내려가자,

사람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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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사냥이 한창 벌어질때

 억울하게 죽음 사람들의 유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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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을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나타나는 현상이 계속 일어나자

부엌 바닥을 뜯고 복구하고 세제로 마구 문질렀으나

할때마다 눈이 커졌고 표정의 변화도 생기고

시간이 갈수록 얼굴은 나이를 먹은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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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이 집을 봉쇄 하기로 했고

 

지금도 아무도 못들어 간다고 한다

 

 

저 그림들은

 

 자신들의 억울함 죽음을 알릴려고 한것일까.

 

(네이버 블로그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