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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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집 아들이 쓴 글

유리자하드 | L:49/A:492 | LV51 | Exp.7%

79/1,030

| 31-0 | 2015-03-14 22:51:56 | 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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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집 아들이 쓴 글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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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오혜린 [L:1/A:409] 2015-03-15 01:00:56

ㅉㅉ이상한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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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Racer [L:2/A:16] 2015-03-15 01:06:38

위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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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짱짱 2015-03-15 02:49:47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회식으로 소고기 돼지고기 먹으면서 맛있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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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YO [L:29/A:385] 2015-03-15 02:56:30

나도 개고기는 꺼려지긴 한데.. 주위에 개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 나도 가다가 만지고 하니 아 이런 애들을 먹는건 좀 그렇다~라는 느낌도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풍문으로 개고기를 좀더 맛있게 먹기위해 때려잡는다고 하며 먹기전에 대우도 매우 열악하다고 들었기 때문임.

근데 이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앵간히 독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멀쩡한 개를 때려잡아 밥상에 올리는 사람들은 드물테고 소, 돼지, 닭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키우다 작혹하게 죽여 고기로 내놓는곳들도 적진 않을거다

생명이 살기 위해 다른생명을 먹는건 어쩔수 없고 사람이 어떤 고기를 먹느냐는 자기 자유지만 적어도 개인적인 유희를 위해 다른생명의 생활과 존엄까지 착취를 하는건 분명 질못됬음
그리고 소위 말하는 말하는 동물단체들이 할일은 이런 착취를 절제하게 만드는거지 특정한 동물을 편애하는게 아닐텐데
윗글에 나온 단체들이나 요즘 동물단체들은 주객이 심하게 전도되어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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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타임 2015-03-15 03:01:07

개개인의 선호의 문제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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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챠챠 2015-03-15 03:49:45

다른 동물들도 지켜줘 나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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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oveDarkness 2015-03-15 06:47:16

소 닭 돼지 이런애들은 동물 취급도못받고 이상한약 투약되면서 비정상적으로 키워지는데 왜저러는걸가

추천1

포화란 [L:30/A:394] 2015-03-15 08:43:30

다 필요없고 내 주변에 있는 애들만 험한 꼴 안당하면 그만임. 존나 이기적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게 당연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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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랑쫄랑 2015-03-15 08:47:14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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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그스 2015-03-15 09:38:38

원래 이런장문의 글은 안읽고 넘기는데 다읽고 추천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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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ya 2015-03-15 09:41:33

고양이즙은 진짜 고양이로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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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증명 [L:11/A:192] 2015-03-15 14:36:41

@Binnya

쓸개에 구멍 뚫어서 빼내는거에여

평생 고통받고 산다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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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ya 2015-03-15 18:04:37

@존재의증명

소오름... 잔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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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쿤 2015-03-15 10:05:30

여성부나 동물보호단체 같은거 보면 정말 할짓없다고 느낌

추천1

Templar [L:20/A:277] 2015-03-15 10:05:42

개고기는 꺼려하지만 그렇다고 파는사람들 욕하진 않는데 ㅋㅋ 저기 나온분들 굉장히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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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 2015-03-15 10:41:55

남에게 강요하는 걸 보니 거의 개독 수준

동물애호가랍시고 깝치는 꼴이 예수믿으세요랑 다른게 없네

추천2

SSaG 2015-03-15 11:04:41

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모른척 개고기 주는 사람들이나, 무신경하게 권하는 사람들이나 거기서 거기죠. 남의 집 개 몰래 잡아 먹는 사람도 있고 말이죠.
동물애호가 단체와 마찬가지로, 개고기 먹는 사람들도 비슷한 사람이 있는 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동물보호단체가 민폐짓 한다는 건 공감합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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