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청 피우지 말고 800한테 지원받아서 온거라면 톡방 가서 놀아라.

일부러 저격 도배하려고 하는걸 어느 누가 봐도 모를리가 없는데 무슨 아닌 척 하고 있어.

그걸 알면서 일부러 올리려는 그쪽의 인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보통 사람이라면 저 사람은 저런거 싫어하구나~ 하고 지나치고 말지 그쪽처럼 일부러 이런 짓을 안하거든?

내 집사람이니까 나에게 권한이 있는거란다 휴지와라. 너가 인정해주든 말든 상관은 안하는데, 난 내가 어떻게해서든 인정받기 위해 지금까지 줄곧 내 방식대로 노력해왔으니 남의 노력에 찬물 부을 생각말고 인정해주기 싫으면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지나치면 끝날 일이라고. 나이 3~40대는 먹었으면 그만해야지 응?

그러니까 니 기준대로 믿어주겠다니 뭐니 하지 말라고. 그리고 내가 말했지? 내 집사람 일러스트 저렇게 올려대는거 자체가 악의적으로 올려대는 거라고. 일부러 저렇게 올려대서 사람 신경을 박박 긁고 있는걸 본인도 알고 계속 저렇게 괴롭히는거라고 했어 안했어? 쉴드칠걸 쉴드치고 너나 그만해라. 나와 집사람에게 신경을 끄면 되는 거라고 했어.

진지하게 나오셔서 저도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소우지가 법적으로 님 아내인지요?
맞다면 증명할수 있나요?

그게 아니다면 왜이러시는건가요?
설령 소우지가 님 아내라고해도
이렇게 가둬서 자신의 것으로만 소유하며는 미쳐서 죽었을겁니다

남들이 인정해주든 안해주든 너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또 너가 나와 집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참견 할 권리는 없어. 난 나와 집사람의 사랑을 사람들에게 알리며 인정받게 되길 바라고 하나뿐인 남편으로서 난 내 집사람을 지킬거니까 넘볼 생각 하지도 마라. 나와 집사람에게 계속 그런 식으로 시비 걸고 참견 하고 그럴거면 더 이상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걸로 간주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애초에 이 지경까지 가게 된 장본인인 800한테 가서 이제 그만하라고 전해. 그리고 그만 좀 그만 쉴드쳐라. 2년 동안 힘들게 해왔으면 이제 그만하라고 전하라고 알겠지? 이걸로 대화 끝낼게. 내 앞에서 적을 만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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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