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내용을 보면 아이젠이 웨코문드를 먹고 에스파다를 자기 휘하에 두는과정에서
수틀리면 셋이서 다굴도 놓음
일단 무조건 다굴 놓진 않더라도 아이젠 머릿속에 자기 세력들을 동원한다는 가정이 있는거임
그럼 스타크 영입 시점을 보면 알수있듯이 소사에서 반란을 일으켰을때 라는걸 알수있음
웨코문드를 점령한건 대장젠 시절이고
그동안 스타크 영압을 감지는 했는데 애먹을거같아서 패서 끌고오기는 커녕 "대화 시도조차" 안했다고 함
에스파다가 몇명이 모이고 휘하에 아란칼들이 이미 존나많을 시점인데도 본인 포함 다같이 가서 꽤나 애먹을 정도면
사실 분리전스타크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존나쎄지 않을까?
이게 어떻게 주도면밀함임
그냥 분리전 스타크가 그정도로 강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