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자체만 보면 베지터가 천재라는건 몇 번 작중 각인 됨
단순 육체수련은 오히려 베지터가 제일 많음 근데 이게 몰빵임
반면 오공은 어릴 때 부터 기라는 것과 정신수양을 많이 배워서 그런지
육체수련도 많이 하지만 명상이나 멘탈을 가다듬는 수련도 많이 함
기라는건 정신수양도 엄청나게 중요함
이건 베지터를 제외한 z 전사들도 대부분도 이렇게 했음
오공은 육체:정신=5:5 정도라 보면
베지터는 육체:정신=10:0 이라 봐도 무방함 왜냐면 누구도 그런걸 가르쳐 준적이 없음 뭐 자기도 배우려 하지도 않았고
왠지 길을 좀 돌아 온 느낌? 난 이래서 오공이 계속 앞서왔다고 생각함
두뇌 좋은 피콜로의 발언으로도 역시 베지터는 전투의 천재라고 함
극장판이긴 하지만 오공은 몇 번이나 당한 자넨버 공격을 1번 보고 바로 공략함 (재미를 위해 오공이 뚱넨버에게 당하는게 좀 나왔을 수도 있음)
이번 우이스의 발언으로도 전투 자체는 천재라고 함
오공은 육체와 정신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그런 유형의 천재랄까?
정말 보면 오공의 전투센스가 각인 된 적이 거의 없는듯
다만 베지터는 힘이 없어서 털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