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래의 트랭크스보다 어린 트랭크스가 한참 더 강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오천의 유무의 차가 크다고 봅니다

싸움을 좋아하는 사이야인으로서 태어났을 때 부터 라이벌이라는 존재가 생긴거면서 어렸을 때 부터 싸우면서 놀 상대가 생긴거죠

한살 차이지만 오천이 있었던 덕분에 사이야인과 지구인 혼열이라 순수 사이야인보다 강한데다가 어린(순수)해던 상태에서 진거에 대한 빡침으로 빠른 초사이야인으로의 각성

거기다 서로간의 대련으로 빠른속도로 실력을 키웠다고 봅니다

조건으로만 따지면 작중에 나온 케릭중에서 가장 빠르게 강해질 조건을 갖췄습니다

다만 부우전 이후부터는 싸움을 멀리하는걸로 보입니다

이상태로 계속 켰으면 오공이나 오반보다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 여기서는 본인 의지의 차이가 강해지는 조건 같군요




반대로 미래의 트랭크스는 싸움에 대해 알려줄 사람이 싸움과 가장 거리가 먼 오반인데다가 초사이야인 각성이 오반의 죽음이라고 하더군요

미래의 트랭크스는 부우전의 트랭크스랑 달리 가장 성장하기 힘든 조건을 갖췄다고 봅니다



같은 인물이 전혀 다른성장이라는게 참 재밌습니다

이게 버터플라이 임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