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권에서 베지트 그냥 처음 나왔을때는
부우>오공 or 베지터이고
오반>베지터 or 오공인데
부우+오반+합체풀린 트랭크스 오천+ 피콜로 조합이 단순 베지터+오공 합체만으로 어떻게 이기나 했었는데...
바로 다음화에 그냥 개털어버리니..약간 설붕아닌가 의아했었지만
몇년후에 곱하기라고 나와버리니......뭐지 했었던...
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 스토리 진행을 위해 이겨야 하니까 포타라 사기급으로 설정한거지
보통대로라면 베지트가 져야지 맞는거겠죠...?
이렇게 생각하면 퓨전해서 오지터는 저당시 부우 이겼을라나?
솔직히 라이벌끼리 합체 시너지 설정도 막판에 이겨야 하니까 어쩔수 없이 억지로 만든 설정티가 나긴 하지만...
막판에 베지트가 좀 그렇긴했어요 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