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부우전 천하제일 무도대회를 보면 트랭크스와 손오천이 어른으로 위장해서 각 상체, 하체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노말로 벨런스가 맞지 않는 상태에서도 무려 18호와 대등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이는 작가가 이 두 꼬마들의 전투력이 이 정도는 된다라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해석합니다.
18호가 프리저보다 훨씬 강하므로 손오천이 노말로도 이깁니다.
작가가 보여주기 위함보다는
그냥 재미를 위한거죠
그리고 상하체 밸런스가 맞지않는건 사실이지만
그마저도 사실 작가가 재미를 위한 일종의 보정이고요
18호가 베지터랑 할때처럼 제대로 했다면
오천과 트랭크스는 위장한 상태에서 상당히 싸우기 힘들고
더욱이 노멀이니까 상대가 안되죠
그게 아니라면 그상태로 18호랑 싸울때 베지터 만큼이나 강하다는게 되버리니까요
못이기게 되는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