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실히 밀리오의 개성은 좋기는 하지만.. 결국 타격은 자신의 완력으로 주는거라
미도리야 이즈쿠와 싸웠던 근육맨에게는 못 이길 것 같은데..?

저번화에 아이자와 선생님이 말한 [프로도 포함해서 가장 No.1에 가까운 남자]는 엔데버를 말하는 것 같다

+ 엔데버 정도면.. 능력을 간파하기는 힘들어도.. 급소를 피할 정도는 될 것 같은데
토도로키 쇼토.. 장래가 무서운 아이구나..

게다가 저 개성에 원포올까지 있었으면 엄청난 먼치킨..

근데 밀리오의 스승이 [서]라는 새로운 인물이란건 의외였네요..
쭉 읽으면서.. 전에 올포원이 능력을 빼앗지 않은 그 사람일 줄 알았는데..
[엣지 쇼트]인가? [베스트 지니어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