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린치 죽인거 괜찮겠지....?
라고 독백한지 1화만에 린치 시체 발견되고 그 범인은 환영여단일 가능성이 높다는것까지 귀신같이 추리당함 ㅋㅋ
하필 등장인물 평균 아이큐 160인 헌헌 세계에서 태어난 바람에....
사건의 진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음에도
가능한 최선의 추리를 한 끝에 결과적으로 올바른 결말로 나아가는 이 전개방식...
굉장히 마음에 듬 ㅋㅋ
이래서 토가시를 좋아함
2. 설령 자신이 죽어도 여단은 끝장나지 않는다...! 차선책은 있다! 그것이 내가 설계한 여단!
이라고 자신만만 하는데
클로로가 납치당했을 때 여단원들 내분나서 자멸할 뻔 했던거 생각하면 딱히...???
차선책이 있고 여단은 이어질것이다라고 한게 무슨 의미인지 좀 아리쏭함.
자기가 죽어도 원래 계획했던 것처럼 여단이 새로운 단장을 뽑아 여단 활동을 계속할거라는 믿음인지,
아니면 넨적인 무언가가 있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유성가에서 비밀리에 차세대 여단을 키우기라도 한건지...
3. 능력의 진화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나온 듯?
매우 어려운 과제를 수행함으로서 능력이 성장한다는 것 같은데...
맨 처음 능력을 처음 만들고 나면 그 후로 얼마나 수행을 쌓든 얼마나 강해지든 간에
그 능력은 절대로 강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납득은 감
4. 근데 난이도만 따지면 히소카 죽이기 <<<<<< 카킨 3종 신기 훔치기 아닌지.....
뭔가 클로로는 100%가 아니면 목숨을 걸지 않는 그런 버릇이 있는 듯
비스케는 그러지 말라고 한게 생각남 ㅋㅋ
캐릭터들의 행적이 서로 물고물리고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니까
너무 재밌음....
흑흑 헌터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