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ㅈ목질은 티안내면 죽는병임

일단 이타치, 코난, 데이다라, 제츠의 반지는 도교의 사신을 의미하는 게 거의 확실

로투닌에서 최종 보스가 아카츠키 반지에 적힌 한자들을 전부 외치면서 주작, 백호, 현무, 청룡, 기타 등을 소환하고 바로 뒤에 아카츠키가 저것들을 상대하는 구도였으니. 특히 이 극장판은 마사시가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여한 극장판이라 단순히 애니팀이 끼워맞춘 요소라고 보기도 힘들듯

왜 저런지는 아마

이타치(주작) : 화둔 + 아마테라스
코난(백호) : 흰 피부 + 흰 종이
데이다라(청룡) : 푸른눈 + 비행 가능
제츠(현무) : 음침 + 키메라

여서 인듯

나머지는 추측이긴한데

키사메 : '남쪽'인데 주작이 남쪽의 수호신이니까 이타치의 파트너겸 충신에 가깝게 묘사돼서고

페인 : 숫자 '0'인데 보통 일본에선 0이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보스나 권력자한테 두고 1보다도 격이 높다는 걸 의미하니까(원피스 크로커다일 / 블리치 세로 에스파다, 0번대 등) 표면상 리더인 페인한테 이 한자가 박힌 반지를 착용하게 한듯

히단 : 걍 숫자 3인데 그래서 낫 갈퀴도 3개에 사사빙혈 의식 문양도 삼각형인 것 같고

사소리 : 구슬 옥으로 보통 아름다운 걸 의미하니 사소리의 예술관인 영원의 미랑 뜻이 비슷하고


나머지 카쿠즈랑 오롱이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