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쿠키케
부타도모여~
하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바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바다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너의 목소리를 찾고 있어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록
만나고 싶다는 감정이 커져만 간다
강의 지저귐, 산의 속삭임이
마치 네 목소리처럼 느껴져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너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
너에게 닿을 것만 같아서,
오늘도 노래하고 있어.
바다의 소리에 실어서.
하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바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바다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너의 목소리를 찾고 있어
만약 내가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나는 여기서 노래하고 있을 거야.
너만을 생각하며.
바다의 소리여, 바람의 소리여
하늘의 소리여, 태양의 소리여
강의 소리여, 산의 소리여
내 목소리를 전해주겠니.
샹@미
전해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