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연령은 낮고, 비쥬얼도 영... 근데 그냥도 아닌 흰수염 산하 해적단을 단신으로 썰어버리고, 거기에 키자루가 인정할 정도의 강함이라면...
근데 자칭이라고 했으니 어머니가 속인거일 확률이 높음. 게다가 진짜 가족이었으면 가족사랑의 흰수염이 데리고살텐데...
시작부터 자칭이고, 에이스가 골d로저의 아들인 것까지 밝혀내는 정부가 흰수염의 아들이라며 떠들고다니는 애를 확신을 못하고...
그냥 엄마 돈줄인듯. 수염만 붙이면 흰수염 아들인줄 아나
게다가 막타는 검은수염이 쳤다고하지만 흰수염이랑 전쟁을 한 해군과 반동맹관계인 칠무해를 한것도 그렇고, 흰수염의 산하해적단을 쓸어버리는 것도 그렇고
가짜인게 거의 확실
하지만 이해가 안가는게 왜 흰수염의 아들을 자칭하느냐인데, 그 강함이 진짜라면 딱히 자칭안해도 될테고 돈벌려고 흰수염아들 자칭하는건 너무 위험성이 높음
아마 돈은 부수적인 목적이고 애엄마가 흰수염을 짝사랑하던 여자일 확률이 높음
흰수염을 좋아해서 정말로 자기가 흰수염아내인 마냥 착각에 빠졌거나
아니면 자기를 거절한 흰수염에게 복수하려고 흰수염의 자식들인 산하해적단을 공격하는거
진짜 아들이면 그냥 하룻밤 같이 하다가 어쩌다 생긴 아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