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가야 되니까 길게 안쓴다.
조로가 있다. 그지?
작가 알지? 오다 에이치로.. 그래 잘 알고 있네
오다가 정말로 샹크스와 미호크의 격중지세의 싸움을 샹크스가 이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 고려를 한 상태라면
처음부터 조로 최종목표이자 현 세계최강의 검호라고 설정 못박고 몇십년 연재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그리고.. 니들
현재 정석은 조로가 미호크를 끝나면 게임 over 끝이야. 목표달성이고, 꿈을 이룬거지
뭐 세상 모든검사들? 뭐 샹크스와 승부도 안 낸 미호크
그래 말이 많고 탈도 많고 의문의 여지는 충분히 있단 점. 필자도 안다. 인정한다. 그래 공감한다. 동의한다.
근데 어쩌겠어? 작가가 그렇다잖아?
니들 현재 조로가 꺾고 싶어 안달난 상대가 미호크이고 그런 목숨을 넘어선 결의와 각오로 미호크가 조로를 가르쳐 준건 나보다 더 잘 아는 사실이잖아?
근데도 나중에 조로가 순리대로 미호크를 꺾고 세최검이 되었다고 소개되면 니들 지금 이 태세로 나온다면
조로역시 세상 모든검사들 혹은 샹크스와 승부도 안낸 미호크를 이겼다고 진정으로 세최검이 된건 아니다
이 지1랄 떨건 아니잖아? 니들이 어떻게 작가의 권한에 도전하게?
추측하는건 자유지만, 현재 그대로의 있는 사실과 설정을 받아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