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니까 샹크스는 사황의 선장이자, 삼대세력의 일원으로서 저런 간지나는 장면을 보여줬는데
미호크는 그걸 안보여주었으니, 당연히 샹크스>미호크다 ?
결국 이런 주장을 하는 꼴이잖아요 ㅋ
보여주지 않은걸로 ~라 카더라, ~일 것이다. ~ 같다 라는 식으로 주장을 하면 누가 받아들임?
차라리 논리적으로 봤을때, 저 두 장면 모두 샹크스는 '검'을 사용한 것이 틀림없는 자명한 사실이고.
아카이누의 용암주먹이나, 흰수염의 (지진이 담겨있을지,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 언월도를 검으로 방어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이렇게 강자의 공격을 검으로 방어하거나 대응하는게 검사의 영역 밖인 가요?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이건 당연히 검사의 영역 안입니다. 응당 당시의 세최검인 미호크는(현재도 조로의 최종목표이자 검제는 미호크가 맞음)
할수 있다고 봐야 마땅한 결론이죠.
누구는 검으로 흰수염같은 전설이나 아카이누의 용암권도 막아내는데, 97년부터 저 당시 그리고 현재까지
세계최고의 검사라는 조로의 최종목표인 남자는 그게 불가능하다?
누가 더 말이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